10병 넘게 먹은 액상, 많은 포도 액상들이 청포도향의 액상이라면 그레이피스트는 적포도향의 액상, 폐호흡으로 좋은 액상 향이 아주 진하고 맛도 개인적으로 10점만점에 9점을 줄 수있다. 단점이라면,, 뾰족한 입구쪽 설계미스로 조금씩 액상이 새며 심할경우 뚜껑 사이로 액상이 스며들어 주머니를 축축하게한다...
되게 달다. 딱 포도껌/포도젤리 맛이다. 맛있는데 계속 물고 있으면 포도껌을 너무 계속 씹은 듯한 입이 설탕에 절여지는 느낌이 난다. 그래서 오래 베이핑하기는 힘들었다.
참고로... 같이 주는 틴케이스가 예쁘다. 병도 예쁘다...
+) 먹다 보니 계속 뭔가 손이 가서.... 3점에서 4점으로 올림 분명 너무 달긴 단데....?!
빈쟈이쥬스는 기본적으로 달고 멘솔이 쌔다.
포도향이지만 자연 그대로의 포도향을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듯하다. 인위적인 포도향이 강하다. 폴라포의 포도향보다는 진하고 와우 풍선껌 포도향보다는 약한?? 그정도 느낌이다. 파라독스온더락을 안먹어봐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포도향이 약한것은 절대! 아니다.
포도향에서 약간의 가스(?)향이 난다. 사실 이게 가스향인지 애매한게 어렸을때 할아버지 집 창고에 가면 농약인지 기름인지 야리꾸리한 냄새가 났는데 약간 그런향이 난다.
슬러지는 보통인 편이다(빈쟈이중 제일 덜낀다는게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