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병 넘게 먹은 액상, 많은 포도 액상들이 청포도향의 액상이라면 그레이피스트는 적포도향의 액상, 폐호흡으로 좋은 액상 향이 아주 진하고 맛도 개인적으로 10점만점에 9점을 줄 수있다. 단점이라면,, 뾰족한 입구쪽 설계미스로 조금씩 액상이 새며 심할경우 뚜껑 사이로 액상이 스며들어 주머니를 축축하게한다...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것으로 느껴진다. 필자는 덜 예민한 후각 미각 탓에 화학적인 느낌을 별로 못받았으나, 지인은 전형적인 어릴적 먹는 감기약 같은 맛이라고 한다. 빌드한 직후에는 이게 무슨 에너지 드링크야 라고 할 수 있으나 아주 약간은 슬러지가 껴야 맛잇는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