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맛에 자스민향이 살짝 섞인듯한 맛, 멘솔도 적당하고 적당히 달달한 액상.
맛이 강렬한것도 아니라 데일리액상으로 강추.
개인적으로 홍차맛 액상중에는 moko의 tea tea 다음으로 괜찮았던것 같다. 티티액상이 집근처에 입고가 안되서 대용품으로 구입했는데 너무 괜찮아서 구입한지 약 1주일이 됐는데 거의 다 비웠다.
그동안 여러 콜라액상을 먹어봤지만 다 뭔가 이상한 계피맛이나거나 하는 괴상한 액상들 뿐이었다. 하지만 이 액상은 달달한 콜라젤리맛에 엄청나게 시원한 쿨링감으로 인해 만족스러운 맛.
유일한 단점은 쿨링이 너무 세서 10분 20분 내리 빨고있으면 목이 꽤나 아프다는것, 하지만 일반적인 페이스로 먹을 때는 괜찮으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