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 11 현재까지 맛본 콜라 액상 중 최고.
또한 모든 입호흡 액상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는 게 본인과 주변인들의 공통된 의견.
쿨링이 엄청나게 강해서 처음에 힘이 들 수도 있는데, 실제 콜라도 한 번에 마시면 목이 아프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마저도 콜라 액상으로서 가산점이 될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너무너무 엄청 맛있다.
계피사탕 혹은 외국 콜라맛 사탕을 먹는듯한 인상. 하지만 단맛을 적당히 조절하고 목긁음도 쿨링과 자연스럽게 들어와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음. 기기 차이가 있겠지만 0.8~1.0 사이 옴으로 먹는다면 만족도 충분 상승.
역병쥬스 평가보고 산건데 다들 호 인 이유가 있었음. 메쉬 코일로 먹는다면 하루종일 먹지 않을까싶을정도로 무서운 액상
그동안 여러 콜라액상을 먹어봤지만 다 뭔가 이상한 계피맛이나거나 하는 괴상한 액상들 뿐이었다. 하지만 이 액상은 달달한 콜라젤리맛에 엄청나게 시원한 쿨링감으로 인해 만족스러운 맛.
유일한 단점은 쿨링이 너무 세서 10분 20분 내리 빨고있으면 목이 꽤나 아프다는것, 하지만 일반적인 페이스로 먹을 때는 괜찮으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