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단맛과 상큼함이 주된 액상
섹스온더비치 칵테일을 20대초에 엄청 많이 마셔서 상당히 기대를 하며 베이핑을 함
물론 원본은 못따라오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잘 구현했다고 생각함
복합과일 액상이라 그런지 약간 잭프룻 처음먹었을때 그 뉘앙스가 살짝있었음
오랜지와 복숭아가 가장 지배적임
이게 야스지
솔직히 입홉은 끝에서 이상한 화학향이라 해야되나 하여튼 그런거 있어서 그냥저냥 그랬는데 어라? 폐홉은 다르다
ㅈㄴ맛있다 단맛은 본인기준에서 살짝 아쉽지만 상큼함이 부족한 단맛을 커버해줌
자몽의 느낌이 지베적이긴하나 약간의 오렌지? 귤? 이런 느낌의 다른종류의 시트러스의 느낌도 있음
뒷맛도 상당히 깔끔해서 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