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먼저 클라우드 플라스크로 먹었을때는
달짝지근하며 적당한 무게감으로 풍부하게 들어오다가 기분좋은 상큼함으로 마무리되는 느낌. 풋풋한 망고보다 가공된 망고쥬스같은 느낌을 선호한다면 최고의 망고액상중 하나일겁니다.
BP60의경우 플라스크보다 많이 부족한 느낌이였지만 0.3옴 44~45 와트로 올려서 베이핑시 맛,향표현력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플라스크보다 좋다 할 사람도 있을만큼요.
제우스서브옴으로 먹을땐 굉장히 무난하다 말하겠습니다. 출력을 강하게 올려도 베이스노트의 상큼함은 잘 느끼지 못하였단게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