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Tootsie pops cherry....딱 이맛.
더도말고 덜도말고 저맛입니다.
강렬한 체리사탕맛에 더 강력한 쿨링.
어렷을때 엄마 손잡고 명동가면 미군PX에서 흘러나온 물건 파는 할매한테서
구입했던 체리맛 막대사탕을 다시 생각나게 해준 액상.
세카토쯤 강렬한 맛에 손을 놓을뻔했지만
뒤돌아서면 또 생각나서 다시 베이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액상.
결국 한통을 비움
다만 바로 재구매는 안할듯.
좀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찾을듯한 액상.
맛 자체는 뛰어나며 화학향은 느낄수없었음.
데일리로 먹기에는 매우 부담스럽지만 다른액상과 번갈아먹기에는 그만임.
이 액상의 유일한 문제는 맛이 다소 강렬한것...딱 그거하나.
재구매의사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