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목구녕으로 효자손 긁는것같음
다섯번빨면 니코틴 만족
여섯번빨면 뽕돌음
일곱번빨면 드러누움
연초에서 전담적응한지 얼마 되지않았고 연초를 피울당시 팔라세븐스타말레를 번갈아피우는 헤비스모커였는데도 이거만빨면 뭔놈의 숨이 그리차는지 관자놀이쯤 맥박이 뛰는게 느껴짐
뽕을느끼고싶다면, 연초의 니코틴을 대신할 액상을찾는다면 강추
맛은 그냥 보헴시가 핥아먹는맛
연초향이라는데 모르겠음....시가맛이 더어울리는 표현일듯. 굳이태우는 담배와 비슷한걸 찾자면 가끔 돈남는날 미니시가 사서 태웠을때 와 비스무리함. 시가의 달콤한향, 한모금빨고 뱉었을때 혀와 입술에 감도는 스파이시함, 시가는 겉담을 해야하지만 담배충으로서 굳이 속담을 했을때 그목구녕에 효자손을 넣는듯한 타격감, 급하게피웠을때 어딘가모르게 역하고 숨차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