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파이가 안들어. 그럼 이 맛임.
단맛 잘올려주는 펄스2로 먹어도 달진 않았음.
첫맛에 사과잼 맛이 나고 뒤에 파이?라고 하긴 뭐한 빵맛이 나는데 흔히 맛보는 디저트류의 빵맛보단 크러스트라고 적힌 액상에서 느낄 수 있는 맛.
향이 진하고 꽤 무겁게 느껴져 바디감도 준수.
그러나 어디가 어떻게 맛있다고 말할 부분이 없어 아쉬움.
디너레이디 액상들이 극저옴 고볼트에서 맛있게 올려줘 뜨겁게 먹는 사람들에게 추천. 가습만 안온다면 질리지않게 먹기 좋은 액상이나 특별히 맛있다고 말하기도 뭐해 중간값인 3점.

뭔 과일 맛이라는데 도저히 그 맛은 모르겠고 가볍게 달콤한 딸기향은 좀 느껴짐
처음부터 끝까지 이것저것 섞인 상큼한 향만 나다가 쿨링이 살짝 튀어나와 마무리 이어주는 액상
초딩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파는 불량식품 여러개 섞어서 한입에 털어넣어 먹으면 날 것 같은 맛
호불호가 꽤 갈릴만한 액상이고 나는 불호지만 다들 맛은 있다고 함.
그냥 내 입엔 아니라 2점.

슬러지 괴물
코일 살인마
존나 달달함
가습빨리옴
너무달아서
다른액상들
단맛못느낌
맛은있는데
두번은안삼
다들수고링

아무래도 연초계열은 바디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놈도 바디감과 연초액상 특유의 풍부한 향이 굉장히 매력적인. 바디감이 굉장하니 그만큼 내 목을 긁어대서 난 먹기 조금 힘들었으나 다 적응함. 커스타드 특유의 향이 진하면 거부감이 들어 싱글로 먹을때 굉장히 만족스러웠음. 크오크와는 확연히 다른 향이지만 크오크만큼 풍부하고 만족스러운 바디감과 향으로 올데이베이핑에 참 좋다. 처음 느껴지는 연초향과 끝에서 커스타드향이 풍부하게 마무리해준다. 연초+바닐라의 향에서 커스터드로 끝나는 액상.
5점주고 싶었지만 목긁음으로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1점 빼서 4점.

여름에 다들 알로에베라 먹을때 난 이거랑 퍼커펀치 먹음. 카페에 파는 시원한 블루레모네이드맛.
맨솔이 세다고 적혀있지만 알로에베라보단 적은 편.
달콤하고 상큼한 레몬에이드의 향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며 쿨링으로 시원함까지 잡아줘 여름 한정 올데이용으로 최고. 레몬트위스트보다 달고 레몬트위스트의 화학향을 없앤 레몬 과멘 계열 탑이라고 생각함.
요놈은 레몬계열 특유의 슬러지+솜끊어먹기가 굉장하니 리빌드나 여분 코일 두둑히 준비하고 먹길 추천함.
저 단점을 알더라도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는 액상이었음
5점주고 싶었지만 코일 아작내는게 해도 너무해서 1점 까고 4점!

100미리짜리 골든티켓.
골든티켓도 밍밍한 나에게 얘는 그냥 사이즈업버전일 뿐.
기본적으로 초코향이 똑같음. 근데 얘는 디저트치고 은은한 맛이 있어서 어찌저찌 다 먹음.
골든티켓 사이즈업버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얘가 궁금하다면 사람들이 더 많이 먹어본 골든티켓 리뷰보면 될 듯.
물론 난 두번 다신 안사먹음. 초코를 은은하게 먹고싶은 사람들은 고민 해보면 괜찮을 듯.

맛있음. 얘보다 맛난 커피액상을 먹어본적 없음.
맛을 표현하자면 더치커피에 시럽 존나 넣어서 차갑게 먹는 맛이라고 생각하면 됨. 카라멜마끼아또랑 완전 다름.
일단 처음에 커피향이 강하게 밀고 나오다 뒤로 갈수록 빵맛이 남. 쿠키킹의 DVNK의 그 빵맛과 거의 같음. 끝에서 굉장히 단맛이 나면서 쿨링으로 향을 잡아줌. 이때 짭짭대면 단맛 계속남..ㅋㅋㅋ 처음에 입에 굉장히 물려 10미리먹고 방치하다가 과일, 디저트, 연초액상들이 안땡기길래 다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랬음.
얘는 단맛이 사기라고 생각하기에 단맛을 잘 올려주는 rda에 먹는것을 추천. 0.15-0.22옴 사이로는 다 맛났음. 하지만 서브옴탱크는 절대 비추천함. 이놈이 슬러지괴물이라 코일 작살내는데 선수라서 코일이 못버팀. 잼몬스터보다 더한 코일 괴물은 얘랑 크오크말고는 못 봄. 일단 커피액상이라는 점에서 호불호가 좀 덜할것 같고 쿨링으로 끝을 깔끔하게 잡아줘 올데이베이핑도 가능했음. 과멘이 물리는데 달고 시원하고 느끼하지않은 액상 먹고싶으면 얘 추천. 물론 rda사용자만! 서브옴은 절대 비추천!!

레몬타르트답게 레몬과빵맛이 조화롭게 나는 액상.
여기서 재미있는게 레몬이 일반 과멘액상의 새콤한 레몬이 아니고 달짝지근한 레몬의 맛. 레몬청이랑 비슷하지는 않고 레몬타르트 먹을때 위에 있는 그 레몬맛? 레몬크림 먹는 느낌임. 이 레몬맛이 처음에 강하다가 마지막에 좀 줄어들때 뒷부분에서 빵맛이 딱 잡아줌. 빵맛도 타르트 특유의 구운맛? 쿠키킹의 빵맛과는 꽤 다른 디저트느낌임.
이놈 굉장히 맛있음. 근데 맛나게 먹기가 좀 까다로움. 어떤걸로 먹어도 맛있어야하는데 그렇지가 않음. 판다킹 0.2옴으로 먹을때 향이 너무 약해서 맛 자체를 느낄 수 없었음. 트메프로24rda 에일리언클랩튼 0.16옴 4볼트로 지져 먹을땐 좀 나았지만 그래도 연한 느낌. 은은한느낌 좋아하면 이정도로 먹어도 되자만 나는 진한게 좋아 0.12옴 4.2-4.5볼트로 뜨겁게 먹음. 극저옴 고볼트 세팅에서 풍부하게 맛이 느껴짐. 뜨겁게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에겐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액상이라고 표현하고 싶음. 일단 달긴 단데 엄청 달진 않음. 달콤한 정도로 표현하는게 맞다고 봄. 디저트향도 적당한수준 빵맛이 진하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얘는 그정도로 진하진 않아 누구든 맛나게 먹을 수 있음.
맛으로만 따지면 5점이나 까다로운세팅 스포이드공병에서 1점씩 차감함. 특히 서브옴탱크 사용하는 사람은 그냥 사지않는걸 추천. 팔콘에 시연해봣는데 그냥 레몬향나는 좀 달콤한 액상 빵맛은 안느껴짐 아예. rda 극저옴고볼트세팅 유저에게 강력하게 추천!

핫초코를 타 먹으려고 했는데 물을 너무 많이 부어 밍밍한 느낌.
디저트류는 펄스2로 많이 먹는데 얘로도 밍밍했음
뭔지 알수없는 비릿한 끝맛도 아쉬운부분.
초코우유말고 제티에 물탄맛.
초코향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지만 달지않고 바디감도 묵직하지 않음. 단 액상의 경우 연무의 질이 뭉쳐있는 느낌인데 얘는 날라다니는 느낌.
절대 내돈주고 다시는 안사먹을 액상.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한 액상.
바나나의 향이 진해서 쓰게 느껴질 정도. 개인적으로 진한거 잘 먹는 편인데 얘는 끝에 씁쓸한 맛이 느껴졌음
분명 디저트라고 부를만한 향이 끝에 나지만 난 씨리얼의 향이라고 느껴지지 않았음
진한 바나나의 향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다가 끝에 디저트향으로 마무리 되는 액상
펄스2가 단맛을 잘 올려준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단맛이 없음. 디저트 특유의 묵직한 바디감은 확실히 존재함.
캐슬롱과 같은 유형의 디저트라고 분류하지만 이 놈 역시 캐슬롱과 마찬가지로 폐호흡으론 맛 없음
전체 평가는 2점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3점 주겠음.

일단 나는 캐슬롱과 차이를 못느낌 다른 베이퍼들은 오크향이 더욱 많이 난다고 함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향은 버번. 처음 버번이 강하게 느껴지다가 뒤로 갈수록 견과류와 버번항이 완전히 섞인 느낌 액상 자체가 굉장히 진한편이라 개인적으로 폐호흡은 불호지만 입호흡은 극호인 액상 입호흡으로 올데이베이핑 하고싶은 유저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함 가격은 다른 기성액상에 비해 높은편이고 6mg이상의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을 찾기 힘든게 단점. 그리거 이놈 생각보다 가습 빨리 온다.
폐홉으론 2점 입홉으론 5점이라 평균 3.5인데 반올림해서 4점 줬다

RY4계열의 연초향과 뒤에 달큰한 꿀향이 느끼한 크림 잡아주어 전혀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부드러움을 줌 처음 먹을땐 생크림 위에 낙엽을 잘게 부셔 뿌려놓고 한입씩 먹는 느낌이었으나 먹으면 먹을수록 입에 익숙해지면 연초향과 꿀향이 적절히 섞여있다가 마지막에 크림향이 나는 느낌이 듦 단맛보다는 증기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바디감과 TFN으로 인한 부드러운 목넘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향을 느끼기에 가장 교과서적인 액상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바디감을 느끼기 가장 좋은 액상!

크오크와 흡사하나 꿀향이 상대적으로 훨씬 지배적으로 느껴짐 향의 기준을 10으로 잡을때 크오크가 연초5꿀2크림3이라면 브라보스는 연초4꿀4크림2로 느껴짐 크오크와 비교해서 먹어도 좋지만 완전 다른 액상으로 생각하고 먹어도 좋음 브라보스 크오크의 경우 올데이 베이핑에 적합한 액상이라고 생각되니 자주 질리는 입맛을 가진 유저라면 고민해도 좋은 액상 그리고 최대 강점은 굉장히 저렴한 가격. 이 이상의 가성비를 찾기 힘듦.
얘는 스템이라 그런지 향료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는 목 긁어서 초반에 먹을때 조금 버거웠음.

달짝지근한 바나나를 얼려서 얼음과 함께 갈아서 먹는 맛 바나나와 쿨링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일정하게 느껴지다가 뒤에 약간의 빵 향을 살짝 내주고 끝남. 빵향은 쿠키킹의 DVNK의 향과 비슷하지만 약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디저트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정도. 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지만 가습이 금방와버리는 액상 중 하나여서 재구매는 하지 않을 액상이나 한번쯤은 사서 먹으면 만족스러울 액상이라고 생각함.
평점을 수치로 내서 낮아보일수 있지만 덜 달고 덜 진하고 약한 쿨링의 조화로 올데이용의 액상이 가능하다 생각함.
내가 가습따윈 없다하시는 분들은 만족스럽게 드실 듯.

편의점에 파는 알로에베라쥬스맛
이건 리뷰가 필요없음 유투버에 의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니 웬만한 베이퍼들은 다 먹어봤을듯
일단 쿨링이 너무 강해서 목구멍이 시원하다 못해 얼어붙는 느낌. 쿨링이 메인이고 청포도가 서브를 해주는 느낌
청포도 특유의 상큼함은 있으나 진한액상엔 들지 못한다고 생각함. 쿨링으로 인해 연무의 바디감따위는 느끼기도 힘들고 느껴지지도 않음.
무더위에 목구멍 시원하게 하고플때 단맛 잘올려주는 서브옴탱크에 넣어 먹으면 좋을듯.
사람들이 극찬할 정도로 엄청난 액상은 아니라는것을 참고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