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겨울이 다가와 디저트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구매
뚜껑을 따고 향을 느꼈을땐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가 느껴졌드아
그 향에 기분좋아서 액상을 카토에 넣으면서 맛을 기대했드아
그러나 벗 구리구리한 향과 목긁음으로 인상을 팍 써버렸드아
무슨 이런 액상이 있냐고 변기통에 부워버릴 생각이 들었지만 내 자신을 이겨보자고 버리지않고 버텨보았드아
방구도 냄새를 계속 맡다보면 코가 적응을 한드아..
내 혀와 코도 그런건지 먹다보니 맛있드아
호불호가 심하니 조심하는게 좋겠드아
재구매의향 75%
처음엔 진짜 갖다 던져버리고싶었지만 먹다보니 계속 찾는 액상이 되어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