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나의 첫번째 솔트 쿠바노 블랙.
50mg로 사용했으며 현재 국내에 나온 9.8mg 버전은 니코뽕과 타격감의 차이일 것이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솔트계열중에 브이갓의 솔트는 확실한 니코뽕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제공한다.
강한 시가향의 쿠바노에 크림이 섞여있는 버전이 쿠바노 블랙.
올데이로 사용하기엔 조금 느끼하다. 가습도 빨리오는편.
하지만 어느브랜드도 따라오지 못하는 쿠바노 특유의 맛과 향은
매우 유니크 하며 비슷한의미로 캐슬롱과 쌍벽을 이룰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