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입에 너무 잘맞는 연초베이스 액상.
에테르rta에 0.72옴 세팅을 해서 먹고 있슴.
들숨과 날숨에서 약간 견과류나 혹은 카라멜같은 느낌의 맛이 나면서
마지막에 오크통혹은 낙엽(ㅋㅇㅋ와는 다른 낙엽)의 느낌이 남.
적당한 단맛에 엄청나게 찐하거나 그렇지 않아서 좋음.
무엇보다 특정향료의 튀는맛 하나없이 조합이 잘되어 있슴.

처음 먹어보고 바로 3병 주워 담았음.
나한테는 가장 잘맞는 연초베이스 액상.

어!
딸기액상 특유의 감기약맛 인공적인 맛이
거의 없고 쿨링이 좀 있는편이라 그런지
딸기소다 느낌도 좀 남.
같은 유통사인 돔페쥬스 스트로베리랑
맛이 비슷한데 쿨링이 더추가된 느낌.
딸기액상치고 아주 맛있는편임.

너어어무 달다구리함.
홍시같은 맛이 나긴한데 설탕물 때려넣은
아이스홍시같은 느낌.
너무 단액상은 기피하기에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크긴한데 너무 담.
코코팟에 절반먹고 바로 비움.

마! 이거 디진다 아이가 함무바라~~
여름이 다가온다
슈퍼쿨의 시즌이 온다.
쿨링액상좀 먹는다 싶으면 드셔보시라.
마음의 준비없이 베이핑하면 골로갑니다.
적당히 달고 쿨링은 걍 ㅈㄴ쎔.
쿨링만 견디면 맛있는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