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맛있다고 해서 구매 처음 액상을 받고 냄새를 맡고, 찍먹을 해봤는데 뽀또? 맛이 나서 큰 기대를 하고 폈다. 처음 베이핑을 하는 순간 어라? 콩나물? 특유의 비린내가 대뇌의 전두엽을 타고 들어왔다. 아... 리뷰가 전부가 아니구나... 돈 날렸네 하고 3-4일 묵혔다. 다시 베이핑을 하는 순간 치즈팝콘? 향이 내 뇌를 지배했다. 와 이거 왤케 맛있어...? 디저트만 먹는 본인에게 인생액상이 되었다. 다른 리뷰들처럼 처음에 자신에게 안 맞는다고 버리진 말자. 계속 먹다보면 인생액상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