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를 너무 맛있게 베이핑해왔던가..
중타 이상은 가겠거니 믿고 패키지도 이쁘고 해서
로젤하트2개, 애쉬드피버 1개를 구입했습니다.
로젤하트부터 베이핑을 시작했느데
뚜껑열고 진하게 올라오는 아세톤? 향기가 좀 거부감을 주는듯한데 피면 괜찮겠지!!
자 이제 한입 베이핑해볼까.
습~~후~~~ 허...
아!이런 망했다.. 2개 샀는데..
히비스커스 향이 뭔지 몰라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열대과일의 향과 복합적인 맛이 나는듯합니다.
근데 뭔맛인지 설명하긴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재구매는 없을 액상입니다.
처음에 개봉했을때 아세트 그 매니큐어 냄새+맛이 나서 좀 꺼렷엇는데
좀 지나고 계속 베이핑하다보니 괜찮아짐
맛표현 딱 말하자면 석류풍선껌맛임
히비스커스 차는 잘 모르겟고 석류 맛 떠올리는게 맛에 거의 89.99퍼센트 근접함
이 액상맛을 떠올리면 봄에 벚꽃이 생각나는 맛이랄까 ㅋㅋ
상당히 괜찮은 액상임
믿고먹는 사슴사슴 ㅇㅇ
처음엔 꽤 달달했는데 계속 먹다보니 그 달달한맛에 적응이된건가 그렇게 막 달진않음
딱 평균적인 단맛
한번쯤은 꼭 사서 먹어볼만 한 액상
굉장히 매력적인 맛임
멘솔 그렇게 막 강하진않고 딱 시원한정도의 쿨링
모든 베이퍼에게 추천함
처음 들었을땐 뭐 이런 게이같은 액상이 있나 했다
배송 받았을땐 무슨 약통에 담아서 주길래 뭔가 했지만
맛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살짝 느껴지는 본드 접착제 맛이 강했다
그리고 로즈베리를 빻은듯한 약간의 씁쓸한 향이 같이 올라왔다
이게 무슨 조합인지 싶었지만 은근 중독적이다 매니아층이 강하다고
했는데 난 직접 피워봤지만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그래도 어찌저찌
한통을 다 비우긴했다
꽃,차계열 멘솔 액상을 좋아해 추천받아서 구매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액상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맛있긴 합니다 근데 히비스커스가 베이스라길래 히비스커스 차 맛을 예상한 저는 좀 햇갈리는 맛입니다
발라 0.6으로 먹은 저는 열대과일 맛이 전반적으로 강하다 느꼈습니다
리치,페션후르츠,시트러스 정도?
히비스커스/시트러스+멘솔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께는 88라운지 유자히비스커스 추천드립니다
맛있게 한통 다 비우겠지만 재구매까지는... 글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