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시트러스 액상이 땡겨서 산 액상
베이핑 했을때 단맛은 잘 못느꼈다. 시큼한 맛이 먼저 느껴와서 못느낀거 같다. 목도 좀 많이 아파서 데일리로는 잘 못썼지만 여름날 퇴근하고 집에서 한 시원상큼한 느낌은 좋았다.
시다 무지 시다 지금까지 액상중에 가장 셨다 베이핑 하면서 침이 고였던 적은 처음이였다. 깔라만시 본연의 맛을 잘 표현했다. 향도 상당히 진했다. 다쓴지 4달 정도 지난 통 뚜껑에 코를 대면 아직도 냄새가 남아있음.
사실 처음에는 빨리 다 쓰고 다른 액상으로 바꿔야지 하면서 폈었는데 갑자기 좀 땡기기 시작함.
탱크로 폈을때는 닷맛이 안느껴 졌는데 하복 폐호흡에 넣어 쓰니깐 단맛이 잘 느껴져서 기분좋게 베이핑했음.
단거 좋아하고 자극적이지 않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추천 ㄴㄴ
한줄평 - 갓 딴 깔라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