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고소한 버터를 액상으로 느끼고 싶다면 더 블랙 버터스카치에 도전해 보라.
혀끝을 부드럽게 감싸는 버터향을 따라서 훅 들어 오는 쌉쌀한 연초의 맛.
디저트 연초 애연가라면 절대로 지나칠 수 없는 액상.
리뷰의 평점 (23건)
4.3
4.0
연디의 느낌으로 연초(시가,풀잎)향이 기본에 좀 깔려있음.
이게 호불호를 좀 탈거 같은 느낌. 연초알면 이게 오히려 좋을지도?
향맛이 카라멜보단 흑당,달고나,태운설탕의 느낌이라 더 달달하게 느껴짐.
목긁음은 난 모르겠고 연디특유 칼칼함은 좀 있는편 달아서 그런가.
이게 적당히 물면 아주 맛있는 달고나 흑사탕 맛인데 길게 물면 좀 물림.
근데 또 달큰한향이 좋아서 생각나는 맛. 달고나가 가장 적절한듯.
아주 조금 버터크림 같은 향이 있어서 그거 느껴질땐 고소함 스카치캔디 느낌도 남.
다만 좀 느끼한 느낌이 있음. 그래서 장타는 버겁다. 달달한 연디찾으면 추천.
개인적으로 더블랙에서 이거보단 아몬드카라멜(땅콩) 표현이 좀더 좋은데
데일리로는 또 이게 나을거 같기도 하다.
이게 호불호를 좀 탈거 같은 느낌. 연초알면 이게 오히려 좋을지도?
향맛이 카라멜보단 흑당,달고나,태운설탕의 느낌이라 더 달달하게 느껴짐.
목긁음은 난 모르겠고 연디특유 칼칼함은 좀 있는편 달아서 그런가.
이게 적당히 물면 아주 맛있는 달고나 흑사탕 맛인데 길게 물면 좀 물림.
근데 또 달큰한향이 좋아서 생각나는 맛. 달고나가 가장 적절한듯.
아주 조금 버터크림 같은 향이 있어서 그거 느껴질땐 고소함 스카치캔디 느낌도 남.
다만 좀 느끼한 느낌이 있음. 그래서 장타는 버겁다. 달달한 연디찾으면 추천.
개인적으로 더블랙에서 이거보단 아몬드카라멜(땅콩) 표현이 좀더 좋은데
데일리로는 또 이게 나을거 같기도 하다.
3.0
디저트 첫 입문을 버터 스카치로 함.
아주 단 과일 액상들을 좋아함. 연초, 멘솔 싫어함
비염 있음.
연초 8미리 하루 한갑 폈었음.
마크원을 들이게 돼서 이참에 디저트 액상 펴봐야지 하고 구매.
처음 뚜껑 열었을 땐 달달한 버터향이 남.
스퀘어팟으로 첫입 폈는데
아.. 돈 날렸네 싶음. 8년 전에 잠깐 전자담배 시도했을 때의 역한 연초맛이 떠오름
목긁음은 적당
내 기준 그닥 달지도 않았고
버터의 느끼함과 디저트의 바디감, 꿉꿉한 연초맛.. 디저트는 내 취향이 아니구나 싶었음.
역시 과일이 최고야.. 하면서 영혼 없이 피던 도중
어 라 라. . 피면 필수록 점점 버터의 향과 은은한 단맛이 진해지고, 연초향은 은은하게 견과류와 같이 구수하게 느껴짐. 밸런스가 좋다.
원래 과일의 상큼하고 진한 단맛을 좋아했는데
디저트의 녹진한 바디감과 단맛도 괜찮다.
디저트을 이런 맛에 피는구나, 알게 해준 액상
아주 단 과일 액상들을 좋아함. 연초, 멘솔 싫어함
비염 있음.
연초 8미리 하루 한갑 폈었음.
마크원을 들이게 돼서 이참에 디저트 액상 펴봐야지 하고 구매.
처음 뚜껑 열었을 땐 달달한 버터향이 남.
스퀘어팟으로 첫입 폈는데
아.. 돈 날렸네 싶음. 8년 전에 잠깐 전자담배 시도했을 때의 역한 연초맛이 떠오름
목긁음은 적당
내 기준 그닥 달지도 않았고
버터의 느끼함과 디저트의 바디감, 꿉꿉한 연초맛.. 디저트는 내 취향이 아니구나 싶었음.
역시 과일이 최고야.. 하면서 영혼 없이 피던 도중
어 라 라. . 피면 필수록 점점 버터의 향과 은은한 단맛이 진해지고, 연초향은 은은하게 견과류와 같이 구수하게 느껴짐. 밸런스가 좋다.
원래 과일의 상큼하고 진한 단맛을 좋아했는데
디저트의 녹진한 바디감과 단맛도 괜찮다.
디저트을 이런 맛에 피는구나, 알게 해준 액상
4.0
말 그대로 버터와 카라멜의 환상의 조합
디저트 액상 입문한다면 추천하고싶다
리뷰를 보면 단맛이 강하다고 하는데 발라리안 단맛부스트가 강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고 밸런스형에서는 단맛이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음 적당한 느낌
버터스카치 하면 우리나라에 그 금색 빨간색 녹색 포장지에 들어간 사탕이 대중적인데 이보다 더 진하고 고급지다 단맛에 치중된 액상이 아님
데일리로 좋아보이지만 버터향이 강해 쉽게 물릴 수 있음
액상에 들어가는 카라멜 향료 특성상 호불호가 강할 수 있음
필자는 카라멜 향료는 불호 성향임 그 점으로 1점 감점
타격감은 입에서 목으로 넘길 때 잠깐 있다가 거의 바로 없어지고 내쉴때 약간 생기는 느낌임
디저트 액상 입문한다면 추천하고싶다
리뷰를 보면 단맛이 강하다고 하는데 발라리안 단맛부스트가 강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고 밸런스형에서는 단맛이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음 적당한 느낌
버터스카치 하면 우리나라에 그 금색 빨간색 녹색 포장지에 들어간 사탕이 대중적인데 이보다 더 진하고 고급지다 단맛에 치중된 액상이 아님
데일리로 좋아보이지만 버터향이 강해 쉽게 물릴 수 있음
액상에 들어가는 카라멜 향료 특성상 호불호가 강할 수 있음
필자는 카라멜 향료는 불호 성향임 그 점으로 1점 감점
타격감은 입에서 목으로 넘길 때 잠깐 있다가 거의 바로 없어지고 내쉴때 약간 생기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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