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블라썸은 벚꽃차와 복숭아 아이스티의 환상적인 조화로
기존의 모코리퀴드의 강한 멘솔과는 다르게
달달하면서 부드럽고 쉬원한 멘솔을 겸비한 액상입니다!
리뷰의 평점 (25건)
3.9
4.0
나의 베이핑 입문 액상. 처음 간 샾 알바가 자기가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액상이라며 자신도 이 액상에 요즘 빠져산다길래 그의 선한 얼굴을 보고 입문하게 됐다.
일단 큰 부담 없이 하루종일도 물고있을 수 있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단 맛이 아주 강하지도 않고 멘솔이 아 주 강하지도 않고. 하지만 전혀 밋밋하지 않은 계속 손이 가는 그런 액상이다.
복숭아의 달달한 은은한 맛이 아주 잘 표현되면서도 심심하지 않게 멘솔이 뒤를 받쳐주는 그런 느낌이다. 액상 3개 정도를 두고 다른 액상으로 넘어갔다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이 녀석으로 돌아오는 걸 볼 수 있었다.
타 과일 멘솔 액상들을 베이핑 하다보면 참 단맛과 멘솔 그 사이의 밸런스를 잘찾지 못한 액상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모코 블라썸은 그 사이의 황금비율을 아주 잘 찾았다고 생각한다. 너무 강한 단맛을 원치 않고 너무 강한 멘솔을 원하지 않지만 두 개를 적절히 모두 잡고 싶다면 모코블라썸을 추천드린다.
일단 큰 부담 없이 하루종일도 물고있을 수 있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단 맛이 아주 강하지도 않고 멘솔이 아 주 강하지도 않고. 하지만 전혀 밋밋하지 않은 계속 손이 가는 그런 액상이다.
복숭아의 달달한 은은한 맛이 아주 잘 표현되면서도 심심하지 않게 멘솔이 뒤를 받쳐주는 그런 느낌이다. 액상 3개 정도를 두고 다른 액상으로 넘어갔다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이 녀석으로 돌아오는 걸 볼 수 있었다.
타 과일 멘솔 액상들을 베이핑 하다보면 참 단맛과 멘솔 그 사이의 밸런스를 잘찾지 못한 액상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모코 블라썸은 그 사이의 황금비율을 아주 잘 찾았다고 생각한다. 너무 강한 단맛을 원치 않고 너무 강한 멘솔을 원하지 않지만 두 개를 적절히 모두 잡고 싶다면 모코블라썸을 추천드린다.
3.0
폐호흡, 입호흡 둘다 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입호흡이 훨씬 단순하지만 훨씬 맛있었다.
깔끔하게 복숭아+쿨링 끝이다.
복숭아 입호흡 액상 중 가장 괜찮았다.
복숭아 향이 꽤 진하고 단맛도 입호흡 중에선 달달하다.
쿨링도 강력해 어떤 기기에 넣어 먹어도 만족할 수 있을 듯.
폐호흡은 음..
동경피치랑 얘랑 나는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복숭아맛은 기본은 하는 맛이지만 와~진짜 존나 맛있다!는 못 느끼는데 얘도 역시..
쿨링은 일단 강하다. 과멘에 바디감을 논하고 싶지 않으니 패스하고 목긁음은 살짝 있는데 아주아주 살짝 있다.
서브옴에 먹어도 괜찮을 정도의 슬러지니 뭐에 먹어도 상관 없을듯 하다.
남성베이퍼들보다 여성베이퍼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듯 싶다.
쿨링이 꽤 센데 여성베이퍼들은 쿨링 강한걸 좋아하나보다.
둘 다 깔끔한 느낌의 베이핑을 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람.
입호흡은 맘에드니 4점, 폐호흡은 불호라 2점해서 중간값 3점.
결론부터 말하자면 입호흡이 훨씬 단순하지만 훨씬 맛있었다.
깔끔하게 복숭아+쿨링 끝이다.
복숭아 입호흡 액상 중 가장 괜찮았다.
복숭아 향이 꽤 진하고 단맛도 입호흡 중에선 달달하다.
쿨링도 강력해 어떤 기기에 넣어 먹어도 만족할 수 있을 듯.
폐호흡은 음..
동경피치랑 얘랑 나는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복숭아맛은 기본은 하는 맛이지만 와~진짜 존나 맛있다!는 못 느끼는데 얘도 역시..
쿨링은 일단 강하다. 과멘에 바디감을 논하고 싶지 않으니 패스하고 목긁음은 살짝 있는데 아주아주 살짝 있다.
서브옴에 먹어도 괜찮을 정도의 슬러지니 뭐에 먹어도 상관 없을듯 하다.
남성베이퍼들보다 여성베이퍼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듯 싶다.
쿨링이 꽤 센데 여성베이퍼들은 쿨링 강한걸 좋아하나보다.
둘 다 깔끔한 느낌의 베이핑을 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람.
입호흡은 맘에드니 4점, 폐호흡은 불호라 2점해서 중간값 3점.
3.0
제품 설명에 오류가 살짝 있는데 pg60 vg 40입니다.
2%에 올리고당 넣은 맛과 은은한 꽃차 향.
달지 않은 은은한 맛이라 부담이 적고, 데일리 베이핑에 무난한 액상.
복숭아 향료 특유의 화학향이 다소 아쉽습니다.
신기하게도 칼리번 등의 기성 기기에서 맛이 잘 올라옵니다 리빌드 기기랑 뉘앙스가 많이 달라요.
리빌드 기기에 먹었을 때는 멘솔만 강하게 올라와요. 꽃 향이 좀 더 지배적이고 황도 캔에 가까운 복숭아 맛이 뭉개져서 올라오구요.
원래 좀 드라이한 무화기이긴 하지만, 맛은 거의 안 느껴집니다 가습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골이 띵할 만큼 쿨링이 강해서 리빌드 기기에는 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2%에 올리고당 넣은 맛과 은은한 꽃차 향.
달지 않은 은은한 맛이라 부담이 적고, 데일리 베이핑에 무난한 액상.
복숭아 향료 특유의 화학향이 다소 아쉽습니다.
신기하게도 칼리번 등의 기성 기기에서 맛이 잘 올라옵니다 리빌드 기기랑 뉘앙스가 많이 달라요.
리빌드 기기에 먹었을 때는 멘솔만 강하게 올라와요. 꽃 향이 좀 더 지배적이고 황도 캔에 가까운 복숭아 맛이 뭉개져서 올라오구요.
원래 좀 드라이한 무화기이긴 하지만, 맛은 거의 안 느껴집니다 가습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골이 띵할 만큼 쿨링이 강해서 리빌드 기기에는 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