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그대로 크리미한 견과류의 향과 함께 달콤한 꿀이 진하게 올라오는 맛.
적절한 단맛과 적절한 크리미함, 바디감을 채워주는 견과류의 향 그리고 마지막을 채워주는 꿀 향.
증기가 전반적으로 걸쭉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편, 몽골몽골한 증기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담뱃잎의 고소한 향이 끝에서 은은하게 퍼짐, 연초 향이라고 해서 역한 재떨이 냄새가 아닌 연송연 느낌의 향.
3미리와 6미리의 차이가 좀 크다.
맛표현에 대한 설명은 충분히 많으니 생략하고
3미리는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부담없이 먹기 좋으나
6미리는 처음 먹을 경우 목구멍을 쳐때리는 타격감때문에 적응하기 조금 힘들수 있다. 니코뽕도 매우 빨리오는 편.
부담없이 즐기고싶다면 3미리 액상값아끼면서 빡쌔게 조지려면 6미리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