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관련 안내문.

Cream of the Crop

Enfuse Vapory

Cream of the Crop

크림 오브더 크랍

PG/VG : 50/50

용량 : 30mL

  연초   디저트   견과류   입호흡

판매처

  오늘 전자담배

첫 번째는 바닐라 버번향이 스며든 풍부한 단맛 크림의 향
다음으로 마카다미아와 볶은 헤이즐넛을 섞어서 두껍고 버터 같은 파이 크러스트 위에 살짝 뿌린다.
그 다음, 마무리 터치 : 매끄럽고 부드러운 담배의 향이 만족스러운 숨을 내쉬게 나타납니다.


※디아세틸 74.8ppm, 아세토인 840ppm, 2,3-펜탄디온 84.3ppm 검출됨.

(경고) #연초 #크림 #헤이즐넛 #솔트 #959

리뷰의 평점 (235건)

3.8

단맛 3.0

멘솔 0.0

목긁음 1.9

바디감 3.5

상큼함 0.0

Dr.PlagueVapor 19.10.11 11:15:29

[ SXK Exocet RBA Ni80 6wrap 1.0ohm ]

4.0

낙엽태운향에 달콤함을 살짝 추가한건데
왜이리 괜찮을꼬....
무화기문제인것 같기는 한데
살짝 바디감이 향에 비해 떨어지는것 같아 아쉽다
그래도 일단 잡솨봐

정신차리니까 한통 삭제함 아 ㅋㅋ

단맛

4

멘솔

0

목긁음

1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4

딸기가좋아 20.11.04 09:45:27

[ 발라리안 0.6 ]

0.0

다 식은 싸구려 호떡에 든 설탕물의 기분 나쁜 단 맛과 외가 서랍에 짱박혀있는 오래된 홍삼캔디 맛의 환상적인 조화

무엇보다 베이핑 하고 나면 방이 홀애비 냄새로 가득 차서 여친이 다른 액상 쓰면 안되냐고 함

믿음의 3카토?
60% 정도를 먹었는데도 처음과 똑같이 기분 더러운 단 맛만 느껴짐

맛도 없는데 유해물질만 가득한, 다시는 쳐다보기도 싫은 액상

단맛

4

멘솔

0

목긁음

2

바디감

5

상큼함

0

총점

0

달달해 2021-01-15 15:41:00

헐 완전 공감!!! 목욕탕에 있는 한방탕에서 누룽지 사탕 먹는 기분듬

딸기가좋아 2020-12-11 22:47:35

액교보냈어요

말라리안 2020-12-09 16:40:17

딸기님 다비우신거아니면 파실래요?

sk건설 2020-12-08 15:15:43

여자친구가 제일 싫어하는 액상 ㅇㅈㅋㅋㅋ 담배냄새보다 역하다함

hotcake 20.08.03 17:30:02

[ 드바루 칸탈 26게이지 0.85옴 ]

5.0

종종 심심할때 과거로 돌아가는 망상을 하곤 한다.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공부도 더 열심히하고
부모님께 더 잘하고 첫사랑이었던 사람에게
더 용기내서 잘해볼껄하는 시시콜콜한 후회를 할때쯤에 크오크를 한입 쭉 땡겨보면 그런 망상들이 무의미해진다. 과거로 돌아가면 크오크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내 인생은 크오크를 만나기 전과 만난 후로 나뉜다.
물론 크게 차이는 없다. 그냥 존나 맛있다.

단맛

3

멘솔

0

목긁음

1

바디감

4

상큼함

0

총점

5

액상취향 다른사람 2021-06-13 23:53:26

ㅋㅋㅋㅋㅋㅋㅋ

하늘선장 2020-08-05 21:26:24

ㄹㅇ ..

타박멘솔 22.03.01 16:59:48

[ . ]

3.0

액상병 그림과 설명대로

1. 크림맛
2. 마카다미아의 고소함 + 헤이즐넛
3. 낙엽 느낌의 쌉쌀한 향으로 마무리되는
단+쓴 조합

맛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팟디바이스 기준 제대로 올려주는 기기가 거의 없음

시장 자체가 팟디로 시작해서 팟디로 끝나는 현상황에서
리빌드에 강점을 보이는 류의 액상은
아무래도 높은 점수를 주긴 어렵다고 생각

단맛

1

멘솔

0

목긁음

0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3

시원한코코넛 21.09.01 17:38:59

[ 베놈 캠퍼_발라리안 코일 1.0Ω_13W_3.58V ]

5.0

크림 오브 더 크랍: 그 무더기의 부드러움

---들숨

발라리안 코일의 스프레이방식의 분무에 걸맞지 않게 극적으로 부드러운 무화를 뿜어낸다. 이번 액상에서 가장 의외였던 점이었다.

부드러운 연무안에는 한점의 동떨어짐 없이 정렬된 단맛이 함께 느껴진다. 백설탕과 같은 정제된 단맛이다.

---날숨

날숨을 뱉은 공기의 흐름과 0.001초의 차이라고 표현하면 정확하다 말할 수 있을까? 연무가 이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나는 곡물의 씨눈을 볶은 듯한 향을 맡았다.

어머니가 땅콩을 볶던 궁중팬에서, 종이박스에 담긴 갓 나온 팝콘 한 알에 붙어있는 씨눈이 떠올랐다.

불이 붙으면 제일 먼저 제일 멀리 사라지는 견과의 껍질의 향을 짚어서 담았다는 점이 정성을 느끼게 만들었다.

---잔향
이정도 되면 이제 슬슬 나올게 되었다. 연초잎의 향내이다. 하지만 연초가 아닌 시가의 향이 났다. 검게 그슬렸지만 그안에 생명의 온기가 담겨있는 대중적인 '풀시티 로스트'보다 한 단계 올린'프렌치 로스트'의 향이 느껴졌다.

그 모습은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신속하고 치밀하게 모습을 갖추어 마치 내 앞에 벽을 치는듯이 타격감을 안겨주었다.

---표현력
마지막 연기 한줄을 뱉고서 생각에 잠기었을때, 크오크는 북풍이 불고난 후의 나머지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헤아릴 의미가 없을 정도의 아픔과 비련이 내가 서있는 땅, 내가 올려보는 하늘, 내 살아있는 심장을 거칠게 몰아붙이며 지나간 이후에, 과연 나는 어떤 것들을 보게 될것인지, 그것을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쓸쓸하고 외롭고 고독하고 울고 싶어도 들어줄 이가 없고 구원받을 수 없다는 체념에서 올라오는 시린 고요함.
그것만으로 끝나게 된다면, 다음 단계는 너무나 순조롭게 '죽음' 이겠지만, 무음을 느낀 후 울려오는 심장의 고동소리처럼 저기 저 모닥불 역시 무색의 바람에 더 이상 불꽃은 휘날리지 않지만, 검은 잔해 속에 붉은 불씨가 소리 낮춰 숨을 쉬고 있었다.

그것은 희망이 아니었다. 단순하게 말하면 생존의 마지막 발악이었다.
추할걸 알면서도, 정의롭지 않을것을 알고 애초에 바라지도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나 역시 하늘과 땅 그리고 깨진 유리창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본 후에 내 목표를 향해 등을 돌려 걸어가고 있었다.



---코멘터리

긴 글을 읽으시느라 고생하신 점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초디저트액상에서 자주 언급되는 크오크를 드디어 먹어보려고 하니 산뜻한 마음을 가질 수 는 없었습니다.

몇몇 리뷰에서 재떨이의 향 혹은 사우나 방에 있는것 같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표현의 정도가 겁이 날만큼의 표현은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연초디저트 액상인 골드씬과 비교를 해보자면
골드씬의 흑설탕과 시나몬향이 시야를 세피아 필터를 쓴 것 처럼 빛바랜 색으로 느끼게 해준다면
크오크는 흑과 백으로 채도를 낮춘후에 비교를 더욱 명확히하여 대상의 경계를 어둡지만 무겁게 느끼게 해주는 액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제 리뷰를 마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단맛

3

멘솔

0

목긁음

2

바디감

4

상큼함

0

총점

5

시원한코코넛 2021-09-09 09:27:25

감사합니다. 갑자기 삘이와서 그렇지 평소에는 이렇게 못 씁니다.ㅋㅋ

다섯수앞선자 2021-09-03 12:48:34

와~ 필력 오지시네요... 시 혹은 단편수필 읽는 것처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ㅎㅎ

입맛까다로운 23.11.06 22:50:50

[ 발라리안 0.6 ]

5.0

처음에는 부드러우면서 약간의 달달함과 크리미함이 올라오면서 바로 낙엽 태운 고소하면서 퀘퀘한 느낌 마치 배꼽냄새 처럼 별로지만 계속 맡게 되는 느낌.

처음엔 뭐 이런게 다있지 싶지만, 계속 베이핑 하다 보니 단맛을 느끼게 됨.

잔향이라고 해야되나 크림같은 오트밀 그런 냄새가 너무 좋다.

점점 쓸수록 단맛과 크리미함이 남고 낙엽향이 은은해지니 너무 달지도 않고 물리지도 않고 목긁음도 적당하니 마성의 맛이네 이거...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다른 액상으로 갈아타면 그리워하게 될 맛임.



+더 베이핑 해보니 알겠음.
계속 베이핑 하면 첫 입에 낙엽향이 확 나고(불호인 사람한테는 퀘퀘한 향 흔히 생각하는 고소하고 불태우는 냄새 아님 진짜 퀘퀘한 향인데 난 배꼽냄새 처럼 맡고 있음.) 입에 머금었을 때 크림+헤이즐넛 맛이 나면서 들이쉴 때 연초맛이 싹 남.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칠맛? 같은게 나는데 사람들이 흑설탕, 설탕 맛 하는게 이거인듯 확실히 마지막 단 맛 때문에 홍삼캔디 같긴 함. 그치만 중독되면 감칠맛 처럼 느껴짐.

단맛

3

멘솔

0

목긁음

3

바디감

5

상큼함

0

총점

5

뻑뻑 23.08.10 21:02:58

[ 브이스루 프로(브이메이트 v2팟 0.7옴) ]

2.0

그동안 과일멘솔만 먹다가 크오크 크오크 하길래 주문해 보았습니다.. 하 진짜 저랑은 안맞는거 같아요.

구수하게 너티한? 향과 헤이즐넛이 진하게 섞인 맛이었는데요. 취향 많이 탈 것 같았습니다. 약간 연초 느낌도 나면서 향이 많이 묵직한 편입니다.

근데 저랑은 안 맞는거 같아요ㅠㅠㅠ 혹시 1.2옴 팟으로 하면 다를까 해서 해봤는데 역시 저랑은 안맞네요.

made in Korea by USA 버전인데 혹시 교환하실분 계신가요.
3ml짜리 브이메이트 팟 0.7 옴 1.2옴 각각 조금씩 넣어보고 몇 입 펴본다음에 그대로 있습니다. 알로에베라, 88라운지 히비스커스, 포카리 아무튼 달달헌게 저랑 맞는듯. 교환하실 분 중에 혹시 브이스루 쓰시는 분이시면 저거 채워둔 팟도 같이 교환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놔둬도 안 피울거 같아서리ㅜㅠ

단맛

2

멘솔

1

목긁음

1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2

도야즤 2023-09-27 01:11:16

저랑 액교해옄ㅋㅋㅋㅋ

아데모충 23.08.04 18:52:04

[ 젤로 0.8옴 ]

5.0

크리미하면서 쌉살하면서 달달한 최고의액상. 젤로에 먹으니까 다른 팟디들에 비해서 단맛만 부각되지않고 예전 RTA에 빌드해서 먹던 그 맛이 살아남.

수십병 먹어봤지만 먹을수록 몰아일체가 되는 묘한맛!

단맛

3

멘솔

0

목긁음

1

바디감

5

상큼함

0

총점

5

햇님 23.05.31 18:53:28

[ 브이메이트 E, V2 0.7팟 ]

3.0

총점 거의 2

맛은 홍삼캔디를 머금고 흑설탕 캔디를 할짝한 맛.
근대 액상맛이 가벼워서 인기가 많은 듯.
나도 피면서 크오크가 이정도였다고? 하면서도 계속 피고있음.
확실히 단맛이 덜하니깐 홍삼캔디 맛이 나도 물리진 않음.
이상

단맛

2

멘솔

0

목긁음

0

바디감

2

상큼함

0

총점

3

리뷰맛집 쿨찔이 23.05.07 21:04:19

[ 제우스 나노2 +테레마 퀘스트 ]

4.0

연초액상 싫어하는 친구랑 나도 피워본 경험으론

썩 괜찮은 연초액상임,

크리미 하면서 역한맛도 많이 없고 아몬드같은 견과류의 향이남

여친,엄마가 가장 싫어하는 냄새임

단맛

3

멘솔

0

목긁음

2

바디감

4

상큼함

0

총점

4

김구삼 23.05.02 17:37:14

[ 안써본 무화기가 없는걸... ]

3.0

솔직히 미친듯이 빨아재낄 맛은 아님.
그렇다고 이거 이기는 바닐라 시가 맛 액상도 따로 없음...ㅋㅋㅋㅋ

단맛

3

멘솔

0

목긁음

0

바디감

5

상큼함

0

총점

3

COMMENTS

극한디저트충 2020-08-07 21:22:11

베스트셀러 액상에게 내 리뷰는 푼돈 얹어주는 꼴 같아서 코멘트만 달자면....처음에 복합적인 그 향만 좋아한다면 한달 내내 물고 있을 액상. 이미, 액상계에선 기축통화. 첨 살때 열병만 살껄...괜히 맛만 본다고 한병 샀다가 일주일뒤 또 한병 더삼. 재구매 의사200%. 흡연때보다 돈이 더들어가게 만드는 액상.

(비공개) 2020-07-31 11:24:22

넘나리 유명해서 리뷰쓰기도 싫음 주력액상임

거짓없는 액평가단 2020-07-25 18:09:35

달달하고 목긁음도 살짝잇고 걍 존나 맛있다 하지만 한카토를 비울쯤엔 코일수명이 줄어들어 맛표현도 줄고 물리기도해서 주구장창 피긴 힘듬 그래도 크오크는 인정

박태봉 2020-06-14 18:10:27

크오크는 트포에 먹어야합니다.

사곡동액상루팡 2020-02-18 23:19:05

처음엔 이딴걸 왜? 먹지 했지만 반카토 지나니 씁슬한 풀향은 옅어지고 크림이 넘쳐흐르는 좋은 맛 허나 애도 후싸2카토만에 석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