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련된 액상은 당신이 더욱 더 원하게 될 것입니다.
달콤하고 섹시한 바닐라의 첫맛,
후엔 고급 담배의 풍부한 맛과 구운 아몬드의 풍미가 뒤따릅니다.
이 액상은 입문자들, 그리고 품격있는 흡연자들 모두를 타깃으로 만들었습니다.
리뷰의 평점 (29건)
2.9
3.0
뚜껑 땄을 때 달달한 바닐라 커스타드 향이 올라왔음.
딱 첫 모금 폈을 때 달달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타드 향이 올라왔는데 그 이후에는 소위 깻잎향이라고 불리는 풀 향이 올라와서 계속 신경쓰임. 개인적으로는 깻잎향은 아니고 쑥향? 한약냄새? 같은 풀떼기 향임. 날숨 이후 그냥 심호흡하면 바닐라 커스타드 향이 느껴지긴 함
그리고 목긁음이 아니라 이상하게 알러지 있는 음식 먹었을 때 반응처럼 목이 붓는 듯한 불쾌한 느낌이 듦... 혀에도 살짝 아린듯한 자극이 남음. 코로 내뱉으면 코에 물 들어갔을때처럼 찡한 느낌이 듦(심하진 않고 살짝 느껴짐)
3카토 이상 비웠을 때는 풀향이 좀 익숙해져서 그런지 거슬릴정도로 나지는 않고 다시 바닐라 커스타드의 크리미함이 같이 느껴짐. 목이 붓는 듯한 느낌도 별로 없음.
그 이후로는 적당한 풀내음에 부드러운 커스타드의 크리미함에 익숙해져서 쭉쭉 먹게돼서 액상 금방 비웠음.
딱 첫 모금 폈을 때 달달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타드 향이 올라왔는데 그 이후에는 소위 깻잎향이라고 불리는 풀 향이 올라와서 계속 신경쓰임. 개인적으로는 깻잎향은 아니고 쑥향? 한약냄새? 같은 풀떼기 향임. 날숨 이후 그냥 심호흡하면 바닐라 커스타드 향이 느껴지긴 함
그리고 목긁음이 아니라 이상하게 알러지 있는 음식 먹었을 때 반응처럼 목이 붓는 듯한 불쾌한 느낌이 듦... 혀에도 살짝 아린듯한 자극이 남음. 코로 내뱉으면 코에 물 들어갔을때처럼 찡한 느낌이 듦(심하진 않고 살짝 느껴짐)
3카토 이상 비웠을 때는 풀향이 좀 익숙해져서 그런지 거슬릴정도로 나지는 않고 다시 바닐라 커스타드의 크리미함이 같이 느껴짐. 목이 붓는 듯한 느낌도 별로 없음.
그 이후로는 적당한 풀내음에 부드러운 커스타드의 크리미함에 익숙해져서 쭉쭉 먹게돼서 액상 금방 비웠음.
4.0
첫 베이핑시 목을 때리는 듯한 목긁음에 온전히 목뒤로 삼키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날숨에서 쑥뜸 같은 냄새가 나고 이제 잘산게 맍는건가 싶은 느낌에 적응이 힘들었습니다.
여차저차 목이 적응하고 보니 피우면 피울수록 단맛이 올라오고 날숨에서는 담백한 크림맛이 남아있습니다.
순식간에 한카토를 다비우게 되었네요.
과멘 계열은 시원한 느낌이라던가 단맛이 강해서 연타로 지속적으로 베이핑하기가 힘든데
이 액상은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분명 느끼한맛도 포함되어 있는데 입안에서만 적당히 맴돌고 속이 안좋아지진 않네요.
개인적으로 맥주와 함께 했을때 안주처럼 가장 좋았고, 아메리카노 먹으면서 베이핑해도맛이 살아나네요.
달달한 쥬스나 커피믹스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맛이 죽어버려요.
총평 : 첫느낌은 그닥이었지만 베이핑 할수록 호감인 액상
그래서 그런지 날숨에서 쑥뜸 같은 냄새가 나고 이제 잘산게 맍는건가 싶은 느낌에 적응이 힘들었습니다.
여차저차 목이 적응하고 보니 피우면 피울수록 단맛이 올라오고 날숨에서는 담백한 크림맛이 남아있습니다.
순식간에 한카토를 다비우게 되었네요.
과멘 계열은 시원한 느낌이라던가 단맛이 강해서 연타로 지속적으로 베이핑하기가 힘든데
이 액상은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분명 느끼한맛도 포함되어 있는데 입안에서만 적당히 맴돌고 속이 안좋아지진 않네요.
개인적으로 맥주와 함께 했을때 안주처럼 가장 좋았고, 아메리카노 먹으면서 베이핑해도맛이 살아나네요.
달달한 쥬스나 커피믹스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맛이 죽어버려요.
총평 : 첫느낌은 그닥이었지만 베이핑 할수록 호감인 액상
4.0
액상 뚜껑을 처음 열었을때는 부드러운 커스타드 향이 지배적으로 나길래 괜찮을 줄 알았다
하지만 공팟에 넣고 한입했을 때
사우나 샤워장에서 씻고 나오면 맡을 수 있는 싸구려 스킨향 같은 좆같은 냄새가 나서
변기통 포식하는 날이 될 뻔했지만
혹시나 다른 액상들 마냥 한카토 먹고나면 괜찮아질까 해서 참고 먹었는데
역시나 한카토먹으니까 부드러운 커스타드 향이 강해지고 좆같은 화장품 냄새는 연해지면서
개인적으로 꽤나 괜찮은 액상이 되었다
VCT를 구매했다면 맛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참고 딱 한카토만 먹어보도록 하자
*참고로 VCT를 크오크의 대체재로 생각하면서 구매하는 사람들은 구매하지 않기를 바란다
크오크는 부드럽고 동글동글한 맛이라면 VCT는 뾰족하고 날선맛에 가깝기 때문에
대체재로 생각하고 먹게된다면 그날은 변기통 포식하는 날이 될것이다
하지만 공팟에 넣고 한입했을 때
사우나 샤워장에서 씻고 나오면 맡을 수 있는 싸구려 스킨향 같은 좆같은 냄새가 나서
변기통 포식하는 날이 될 뻔했지만
혹시나 다른 액상들 마냥 한카토 먹고나면 괜찮아질까 해서 참고 먹었는데
역시나 한카토먹으니까 부드러운 커스타드 향이 강해지고 좆같은 화장품 냄새는 연해지면서
개인적으로 꽤나 괜찮은 액상이 되었다
VCT를 구매했다면 맛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참고 딱 한카토만 먹어보도록 하자
*참고로 VCT를 크오크의 대체재로 생각하면서 구매하는 사람들은 구매하지 않기를 바란다
크오크는 부드럽고 동글동글한 맛이라면 VCT는 뾰족하고 날선맛에 가깝기 때문에
대체재로 생각하고 먹게된다면 그날은 변기통 포식하는 날이 될것이다
3.0
뚜따시 향은 스카치 캔디 비슷합니다. 그리고 미세하게 본드냄새가 좀 있습니다. (리뷰 작성할때마다 쓰지만 화학적인 향, 본드냄새에 매우 예민한편) 브이갓 실버와 뚜따시 냄새는 비스무레합니다.
전체적으로 브이갓 실버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연초액상이라 되어있는데 시가쪽 향에 좀 더 치고 나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텁텁함? 꿉꿉함이 느껴져 약간 담배 피울때의 느낌이 납니다.
아몬드향이 있다고 했는데 아주 미세하게 느껴지며 날숨에서 은단향이 조금 납니다.
은단향이 느껴질때 끝숨에서 미약하게 아몬드향이 나고
들숨에서의 주된 향은 커스타드 크림 + 시가향이네요.
피면 필수록 담배에서 느낄만한 꼬릿한 향이 납니다.
단맛은 브이갓 쿠바노보다는 낮고 쿠바노 실버와는 비슷한 정도입니다.
단맛 2, 멘솔0, 목긁음 (솔직히 베이핑 입문 전에 하루에 한갑반정도 펴서 목긁음을 그다지 못느낌) 1~2
상큼함0 바디감은 2 입니다.
커스타드와 시가의 느낌을 원하고 부담없으려면 브이갓 실버
커스타드와 연초의 느낌을 원하면 vct가 맞는 것 같습니다.
(현재 크오크, blvk, 파폰 액상 보유중이지만 베이핑 안해봄)
날숨에서 한번 치고나오는 은단 겉껍질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담배의 꿉꿉함, 꼬릿함을 찾는분이라면 만족하실 수도...
저는 뭐 주면 피겠지만 정말 가~~끔(6~12개월에 한번) 생각날만한 액상 같네요.
약간 더 마일드한 브이갓 실버가 더 저렴하니까 딱히 이걸 주 베이핑으로 사용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브이갓 실버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연초액상이라 되어있는데 시가쪽 향에 좀 더 치고 나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텁텁함? 꿉꿉함이 느껴져 약간 담배 피울때의 느낌이 납니다.
아몬드향이 있다고 했는데 아주 미세하게 느껴지며 날숨에서 은단향이 조금 납니다.
은단향이 느껴질때 끝숨에서 미약하게 아몬드향이 나고
들숨에서의 주된 향은 커스타드 크림 + 시가향이네요.
피면 필수록 담배에서 느낄만한 꼬릿한 향이 납니다.
단맛은 브이갓 쿠바노보다는 낮고 쿠바노 실버와는 비슷한 정도입니다.
단맛 2, 멘솔0, 목긁음 (솔직히 베이핑 입문 전에 하루에 한갑반정도 펴서 목긁음을 그다지 못느낌) 1~2
상큼함0 바디감은 2 입니다.
커스타드와 시가의 느낌을 원하고 부담없으려면 브이갓 실버
커스타드와 연초의 느낌을 원하면 vct가 맞는 것 같습니다.
(현재 크오크, blvk, 파폰 액상 보유중이지만 베이핑 안해봄)
날숨에서 한번 치고나오는 은단 겉껍질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담배의 꿉꿉함, 꼬릿함을 찾는분이라면 만족하실 수도...
저는 뭐 주면 피겠지만 정말 가~~끔(6~12개월에 한번) 생각날만한 액상 같네요.
약간 더 마일드한 브이갓 실버가 더 저렴하니까 딱히 이걸 주 베이핑으로 사용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5.0
연초액상이 아니라 디저트 액상이다
찐한 바닐라맛과 나무껍질향인지 풀향인지
정체모를 씁쓸한향이 끝에 남긴 하지만
취향에만 맞는다면 몇병이고 사먹을 액상
달달해서 데일리로 쓰기엔 무리인것같다
찐한 바닐라맛과 나무껍질향인지 풀향인지
정체모를 씁쓸한향이 끝에 남긴 하지만
취향에만 맞는다면 몇병이고 사먹을 액상
달달해서 데일리로 쓰기엔 무리인것같다
3.0
노트엔 분명히 바닐라커스터드+시가+너츠인데....
당했다. 퉁수를 후려맞았다.
첫맛은 바닐라커스터드라고 우길수있는 애매한 단맛이 올라온다.
목으로 내려갈땐 목을 긁고 내려가며
내쉴때는 아몬드 탄맛이 나고
그 뒤엔 꼬릿한 무언가가 남는다.
(좋게말하면 고르곤졸라의 꼬릿한향 나쁘게말하면 묵혀 꼬릿한 치즈맛이다)
총체적 난국이다.
뭐하나 명확한게 없이 걍 애매하다.
이걸 추천받아 산 내가 병신이지.
베이프샵에 없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돈아까워 맛있다고 자위하며 먹을수있겠지만
다음엔 재구매하지 않을거같다.
역시 역병 평점낮은덴 이유가 있다.
--------수정--------20.9.25.
요상하다. 처음엔 진짜 별로였는데 먹다보니 적당히 달달한게 나름 괜찮다. 뭐지 이건....묵직한 너츠향에 가벼운 커스터드맛...그래도 재구매는 아냐..
당했다. 퉁수를 후려맞았다.
첫맛은 바닐라커스터드라고 우길수있는 애매한 단맛이 올라온다.
목으로 내려갈땐 목을 긁고 내려가며
내쉴때는 아몬드 탄맛이 나고
그 뒤엔 꼬릿한 무언가가 남는다.
(좋게말하면 고르곤졸라의 꼬릿한향 나쁘게말하면 묵혀 꼬릿한 치즈맛이다)
총체적 난국이다.
뭐하나 명확한게 없이 걍 애매하다.
이걸 추천받아 산 내가 병신이지.
베이프샵에 없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돈아까워 맛있다고 자위하며 먹을수있겠지만
다음엔 재구매하지 않을거같다.
역시 역병 평점낮은덴 이유가 있다.
--------수정--------20.9.25.
요상하다. 처음엔 진짜 별로였는데 먹다보니 적당히 달달한게 나름 괜찮다. 뭐지 이건....묵직한 너츠향에 가벼운 커스터드맛...그래도 재구매는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