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련된 액상은 당신이 더욱 더 원하게 될 것입니다.
달콤하고 섹시한 바닐라의 첫맛,
후엔 고급 담배의 풍부한 맛과 구운 아몬드의 풍미가 뒤따릅니다.
이 액상은 입문자들, 그리고 품격있는 흡연자들 모두를 타깃으로 만들었습니다.
리뷰의 평점 (29건)
2.9
1.0
한동안 크오크 대란으로 모든 사이트에 959 품절로 크오크랑 비슷한 액상 추천 구걸로
추천받은 이 액상 엄청 추천하길래 진짜 959같은 매력이 있나 싶어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주문한 액상 일단 배송을 받고 뚜따를 해보니 오오 냄새 좋다
딱 바닐라 커스터드 향이네? 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월탱에 주입
첫입에 느끼하게 조오오올라 이상하게 단 맛만 느껴짐 피면 필수록 이 단 맛이 역겹
아 월탱은 아닌가 하고 단 맛 죽여버리는 키조쿠+노틸에 주입 단맛은 죽었는데
이 거지같은 맛은 한층 더 업글 심지어 매움 이딴 액상은 첨봄 원래 리뷰보고 온라인
주문 했었는데 이때부터 처음 먹어보는건 매장에서 시연해보고 더 비싸게 주고 사게됨
이땐 클베를 몰라서 후룸라이드 변기통 에디션에 태워서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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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바닐라 커스터드 향이네? 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월탱에 주입
첫입에 느끼하게 조오오올라 이상하게 단 맛만 느껴짐 피면 필수록 이 단 맛이 역겹
아 월탱은 아닌가 하고 단 맛 죽여버리는 키조쿠+노틸에 주입 단맛은 죽었는데
이 거지같은 맛은 한층 더 업글 심지어 매움 이딴 액상은 첨봄 원래 리뷰보고 온라인
주문 했었는데 이때부터 처음 먹어보는건 매장에서 시연해보고 더 비싸게 주고 사게됨
이땐 클베를 몰라서 후룸라이드 변기통 에디션에 태워서 보내줌
4.0
첫 입에 바닐라향과
폐호흡에서 먹던 케이크 혹은 타르트 액상에서 느꼈던 크리미한 빵 비스무리한 향이 섞여
(아마 이것이 커스타드향인 것 같음) 묵직하게 훅 치고 들어온다.
입호흡 디저트 액상은 하나같이 나사빠진 느낌이 컸는데
향도 단맛도 적당하고 꽤나 맘에 들었다.
연초향에 대해서는 혹자는 깻잎이라고도 하는데
끝맛에 아주 살짝 느껴지거나 베이핑 후 쩝쩝대면 조금 나는 수준인데
그나마도 첫 카토 이후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무뎌졌다.
타격감이나 목긁음은 솔트답게 그리 강하진 않지만
증기의 바디감이 상당하여 꽤 만족스러운 목넘김을 보인다.
결론은
이 액상도 일전에 리뷰했던 스네이크 타바코처럼
연초계열의 탈을 쓴 디저트액상에 가깝다고 생각되며
살짝 느끼한 탓에 스트레이트로 한 병 비우기는 힘들것 같지만
크오크 - 아데모 - 스네이크 타바코에 뒤를 이어
연초/디저트 계열 돌려먹기 리스트에 하나 추가할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라고 생각된다.
폐호흡에서 먹던 케이크 혹은 타르트 액상에서 느꼈던 크리미한 빵 비스무리한 향이 섞여
(아마 이것이 커스타드향인 것 같음) 묵직하게 훅 치고 들어온다.
입호흡 디저트 액상은 하나같이 나사빠진 느낌이 컸는데
향도 단맛도 적당하고 꽤나 맘에 들었다.
연초향에 대해서는 혹자는 깻잎이라고도 하는데
끝맛에 아주 살짝 느껴지거나 베이핑 후 쩝쩝대면 조금 나는 수준인데
그나마도 첫 카토 이후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무뎌졌다.
타격감이나 목긁음은 솔트답게 그리 강하진 않지만
증기의 바디감이 상당하여 꽤 만족스러운 목넘김을 보인다.
결론은
이 액상도 일전에 리뷰했던 스네이크 타바코처럼
연초계열의 탈을 쓴 디저트액상에 가깝다고 생각되며
살짝 느끼한 탓에 스트레이트로 한 병 비우기는 힘들것 같지만
크오크 - 아데모 - 스네이크 타바코에 뒤를 이어
연초/디저트 계열 돌려먹기 리스트에 하나 추가할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라고 생각된다.
3.0
한줄요약 : 바닐라 커스타드 ( )
연초 액상이라기 보단 디저트 액상으로 접근하는게 좋겠단 생각이 든다.
풀네임은 Vanilla Custard Tabacco 지만, Tabacco는 우리 정글러마냥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바닐라와 커스타드의 시너지가 좋아 풍부한 바디감을 느끼게 해줌.
바닐라 익스트랙이 잘 곁들어진 빵을 베어무는 듯한 경험을 준다.
글쓴이가 좋아하는 향료간의 시너지가 잘 어우러지는 케이스.
여운이 긴 단맛이 아니고 베이스노트도 깔끔하여 데일리 베이핑용으로
좋은 액상이란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깔끔하다 못해 전무한 베이스노트와 연초의 맛에
아쉬움이 조금 있다.
입퓨클 보단 칸탈로 먹길 추천함. 본인의 문제일수도 있으나 퓨클로 빌드시 아무 맛도 느끼지 못하였음.
연초 액상이라기 보단 디저트 액상으로 접근하는게 좋겠단 생각이 든다.
풀네임은 Vanilla Custard Tabacco 지만, Tabacco는 우리 정글러마냥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바닐라와 커스타드의 시너지가 좋아 풍부한 바디감을 느끼게 해줌.
바닐라 익스트랙이 잘 곁들어진 빵을 베어무는 듯한 경험을 준다.
글쓴이가 좋아하는 향료간의 시너지가 잘 어우러지는 케이스.
여운이 긴 단맛이 아니고 베이스노트도 깔끔하여 데일리 베이핑용으로
좋은 액상이란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깔끔하다 못해 전무한 베이스노트와 연초의 맛에
아쉬움이 조금 있다.
입퓨클 보단 칸탈로 먹길 추천함. 본인의 문제일수도 있으나 퓨클로 빌드시 아무 맛도 느끼지 못하였음.
4.0
일단 총평은 비 내린 들판에 누우면 나는 풀비린내에 바닐라 액스트랙과 설탕을 뿌려서 먹는 느낌
일단 이미 다른곳에서 칼리번으로 시연을 해봤지만 그때는 너무 목을 많이 긁는다 생각하여 미뤄뒀던 액상
때문에 나에게 있어 조금 도전적인 구매였다
하지만 리빌더블에 먹어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뭐랄까 칼리번으로 먹었을땐 단맛이 강하고 향을 많이 뭉게는 느낌이였다면 프레시지오에서는 단맛이 죽었기 때문일까? 선명한 무화가 밀려들어왔다
들숨에서는 전반적으로 풀의 비린 향이 쑥 하고 고개를 내민다 뭔가 풀의 꼬리한 비린내라고 표현을 해야되나 싶다
하지만 날숨에서는 달달한 바닐라와 풀의 향 그리고 미약하게나마 고개를 내미는 버터같은 기름진 맛이 혀를 감싼다
하지만 기대하던 고급진 시가향은 전혀 느껴지질 않았다 이 점은 알고있는게 좋을것
타격감은 생각보다 좋았다 마치 목을 천천히 두드리는 느낌의 타격감이 있다 하지만 향료 때문인지 날숨에서 목긁음이 심하다 마치 가루가 목에 붙어있는 느낌
만약 자신이 바닐라 액스트랙의 향이나 크리미한 바닐라 액상을 먹고싶거나 풀비린내를 좋아한다면 도전해볼만한 액상
하지만 절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떠올리고 이 액상을 구매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생각지 못한 풀맛에 실망하게 될것
일단 이미 다른곳에서 칼리번으로 시연을 해봤지만 그때는 너무 목을 많이 긁는다 생각하여 미뤄뒀던 액상
때문에 나에게 있어 조금 도전적인 구매였다
하지만 리빌더블에 먹어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뭐랄까 칼리번으로 먹었을땐 단맛이 강하고 향을 많이 뭉게는 느낌이였다면 프레시지오에서는 단맛이 죽었기 때문일까? 선명한 무화가 밀려들어왔다
들숨에서는 전반적으로 풀의 비린 향이 쑥 하고 고개를 내민다 뭔가 풀의 꼬리한 비린내라고 표현을 해야되나 싶다
하지만 날숨에서는 달달한 바닐라와 풀의 향 그리고 미약하게나마 고개를 내미는 버터같은 기름진 맛이 혀를 감싼다
하지만 기대하던 고급진 시가향은 전혀 느껴지질 않았다 이 점은 알고있는게 좋을것
타격감은 생각보다 좋았다 마치 목을 천천히 두드리는 느낌의 타격감이 있다 하지만 향료 때문인지 날숨에서 목긁음이 심하다 마치 가루가 목에 붙어있는 느낌
만약 자신이 바닐라 액스트랙의 향이나 크리미한 바닐라 액상을 먹고싶거나 풀비린내를 좋아한다면 도전해볼만한 액상
하지만 절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떠올리고 이 액상을 구매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생각지 못한 풀맛에 실망하게 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