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토님 나눔으로 당첨되어 먹어보게 된 액상이다.
내 느낌을 말하자면 그렇게 달지도 않고 쿨링은 적당하게 느껴지며 상큼하다. 라즈베리 특유의 향이 매우 진하게 나며 개인적으로 입호흡을 할 때 들이마실때는 향이 잘 느껴지지 않는 편이지만 이 액상은 들이마실때도 향이 잘 올라오며 내 뱉을때의 라즈베리향이 매우 호감으로 다가온다. 입호흡 액상을 많이 접해보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만족스러운 액상이다
향이 정말 좋은 액상!
라즈베리+석류답게 약간의 상큼한 느낌이 있다!
쿨링은 꽤나 강하다. 쿨링에 약한 사람은 피하는게 좋을 듯 하다.
단맛은 거의 없어 데일리로 즐기기에 충분히 좋은 듯 하다!
필자는 1옴 이상의 셋팅 보다는 0.7-0.8옴 세팅이 더 좋다고 느꼈다.
향이 꽤나 강한 편이라 후각이 민감한 사람 같은 경우엔 액상 자체가 화장품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스타로아 자몽에 감명받고 베리향이 난다는 화이트퀸 주문. 단맛이 과해서 조금 실망.. 향도 맛도 뭔가 개미가 꼬일것 같은 끈적한 단맛 단향기.. 두 번은 안 사먹겠지만 다시 먹게된다면 여름이 아니라 겨울용으로 쓸 것 같음. 더운데 끈적한 단내나는 액상.. 좀 버거움. 멘솔감은 확실히 있음. 멘솔을 압도하는 단맛이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