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pg vg 비율은 50:50 입니다.
입호흡 9.0mg "스템(줄기)니코틴" 액상입니다.
셋팅은
무화기 : 카라플 mtl rta (비라플v2) + G2탑리필v2.5
기기 : 시리즈비22mm dna75,
저항 : 0.75Ω 3.7v
단일 칸탈 26ga, 2mm가이드 6바퀴
스타로아.
"브랜드"봐도 믿고 먹어도 되는 액상입니다!!
전반적으로 스타로아 액상은 단맛이 적고, 쿨링이 강한 액상이 많다고해요.
인생액상인 스타로아"블루오션"
시향.. 화장품냄세가 났어요. (순간 망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랴부랴 검색해보니, "라즈베리 + 석류" 라고 하네요. 둘다 별로 안좋아 하는데ㅠ (정말 똥망ㅠ)
탑노트 음.. 라즈베리향이 퍽퍽 도네요. 생각했던 것보다 달았어요. (거의 단맛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거든요.)
쿨링은 목젓까지 도는 쿨링 이라고 표현하면 될까요?! 쿨링은 상, 중, 하로 나눈다면 중정도에 속한다고 봅니다.
미들노트 라즈베리향이 좀 적어지고, 그 가루에서 느껴지는 향 혹시 아시나요? (설명을 못하겠네요..)
그래도 설명을 하자면 라즈베리 분말 느낌이라고 해야 할것 같아요. 그런 향이 납니다. (그 드라이한 그런 느낌.. 죄송합니다 설명을 못하겠어요.)
베이스노트 마지막에 이게 석류향인가.. (석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먹은적이 거의 없거든요.)
여튼 라즈베리향이 희미하게 사라지면서 "석류향"이라고 할게요. 석류향이 나면서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뒷맛없이 깔끔 합니다.
스템이니 타격감과 목넘김 둘다 있는편이고요.
뒤에 남는게 없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역시 스타로아 인것 같아요.)
이 액상은 호불호 없이 먹기 좋다고 봅니다.
쿨링, 단맛 둘다 적당해서 데일리로 손색 없고요. 화이트퀸 따고 나선 다른 액상에 손이 안갔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수! (10점 만점)
단맛 : 5점 적당합니다. 데일리로 질리지 않을 정도의 단맛이라고 생각해요.
쿨링 : 5점 쿨링도 적당합니다. 쿨링 싫어하셔도 이정도는 충분히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디감 : 0점 없습니다.
타격감 : 3점 줄기 니코니까요!!
총점 : 8.0 아쉬운 점이라면 약간 가루맛? 이 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