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수박 화채 그 자체를 액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약한 멘솔과 수박과 사이다 소다향으로 누구나 즐길수 있는 맛입니다.
리뷰의 평점 (40건)
3.5
4.0
사이다 첨가 수박화채 맛 액상.
들숨에 차가운 사이다 (멘솔) 맛과
날숨에 살짝 크리미함과 수박의 향이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옛날에 술집에서 마무리로 주문하던 그 수박화채의 맛을 잘 완성해주었다, 하지만 가격이..
들숨에 차가운 사이다 (멘솔) 맛과
날숨에 살짝 크리미함과 수박의 향이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옛날에 술집에서 마무리로 주문하던 그 수박화채의 맛을 잘 완성해주었다, 하지만 가격이..
5.0
세줄 요약 : 우유로 만든 화채가 아닌 사이다로 만든 화채!
본인 기준 폐호흡용 여름 액상 TOP 3
요약 두 줄만 해도 충분
스크류바를 구매하면서, 예전부터 맛 보고 싶었던
수박 화채를 같이 주문했었다.
사실 스크류바 구매할 때만 해도 따로 구매할 생각은 없었는데
수박 화채가 문득 생각이 났다.
요즘에야 수박화채라고 하면, 딸기우유를 베이스로 잡고 수박과 과일을
함께 쓰까서 먹는 술집 안주 수박화채를 생각하게 되는데
본인의 어린 날의 기억 속 수박화채라 함은
여름이 무르익는 이맘때 쯤, 부모님께서 수박 한통을 사서 오시면
반 통은 잘라서 곧바로 손에 잡히는 대로 먹어버리고
남은 반 통은 조각조각 깍둑썰기로 잘라 놨다가
락앤락 통에 수박과 사이다를 몽땅 부어넣고 하루를 기다려
생각날 때마다 꺼내먹는 그런 식의 화채였다.
과거 설띵은 치우고 맛에 대해 설명을 해보자면,
들 숨때는 수박 특유의 향과 달콤함이 조금씩 밀려오고,
날 숨때는 사이다의 청량감과 상큼함이 수박향과 함께 어우러져 퍼져나간다.
실제 수박 화채로 비유를 해보자면
들 숨때는 수박을 하나 집어먹고
날 숨때는 화채통을 양 손으로 집어들고는
수박향이 은은히 배인 사이다를 마신다는 느낌이었다.
본인은 옛날에 수박 화채를 참 좋아했는데,
수박 화채를 갓 만든 저녁에
그대로 컴퓨터 앞에 앉아 한 통을 다 해치우고는
바로 배탈이 와서 다음 날 학교에 가지 못했던 적도 있다.
이제는 나도, 어머니도 나이가 조금씩 들어
어머니가 해주시는 화채를 맛볼 수 없지만
(귀찮아서 안해준다고 함 슬픈 부분 아님)
이렇게 액상으로 맛 볼 수 있어 조금이나마 기쁘다.
본인 기준 폐호흡용 여름 액상 TOP 3
요약 두 줄만 해도 충분
스크류바를 구매하면서, 예전부터 맛 보고 싶었던
수박 화채를 같이 주문했었다.
사실 스크류바 구매할 때만 해도 따로 구매할 생각은 없었는데
수박 화채가 문득 생각이 났다.
요즘에야 수박화채라고 하면, 딸기우유를 베이스로 잡고 수박과 과일을
함께 쓰까서 먹는 술집 안주 수박화채를 생각하게 되는데
본인의 어린 날의 기억 속 수박화채라 함은
여름이 무르익는 이맘때 쯤, 부모님께서 수박 한통을 사서 오시면
반 통은 잘라서 곧바로 손에 잡히는 대로 먹어버리고
남은 반 통은 조각조각 깍둑썰기로 잘라 놨다가
락앤락 통에 수박과 사이다를 몽땅 부어넣고 하루를 기다려
생각날 때마다 꺼내먹는 그런 식의 화채였다.
과거 설띵은 치우고 맛에 대해 설명을 해보자면,
들 숨때는 수박 특유의 향과 달콤함이 조금씩 밀려오고,
날 숨때는 사이다의 청량감과 상큼함이 수박향과 함께 어우러져 퍼져나간다.
실제 수박 화채로 비유를 해보자면
들 숨때는 수박을 하나 집어먹고
날 숨때는 화채통을 양 손으로 집어들고는
수박향이 은은히 배인 사이다를 마신다는 느낌이었다.
본인은 옛날에 수박 화채를 참 좋아했는데,
수박 화채를 갓 만든 저녁에
그대로 컴퓨터 앞에 앉아 한 통을 다 해치우고는
바로 배탈이 와서 다음 날 학교에 가지 못했던 적도 있다.
이제는 나도, 어머니도 나이가 조금씩 들어
어머니가 해주시는 화채를 맛볼 수 없지만
(귀찮아서 안해준다고 함 슬픈 부분 아님)
이렇게 액상으로 맛 볼 수 있어 조금이나마 기쁘다.
3.0
모코에서 가장 유명한 액상이 아닐까 싶다.
수박화채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름에 수박 한통 사서
대용량 양푼에 담아 사이다 콸콸 부어서 먹는 그맛과 흡사하다.
화채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린 액상이 아닌가 싶다.
항상 비교되는 오르카의 와이키키M이 있으나,
오르카는 수박의 맛을 잘 재현했다고 하나,
청량감과 종합적인맛은 수박화채가 우위이지 않나 싶다.
대신 계속 먹다보면 수박향은 잊어버린 채 사이다향만 남아버리는 기적을 느낄 수 있다.
여름액상으로 추천할만함
수박화채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름에 수박 한통 사서
대용량 양푼에 담아 사이다 콸콸 부어서 먹는 그맛과 흡사하다.
화채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린 액상이 아닌가 싶다.
항상 비교되는 오르카의 와이키키M이 있으나,
오르카는 수박의 맛을 잘 재현했다고 하나,
청량감과 종합적인맛은 수박화채가 우위이지 않나 싶다.
대신 계속 먹다보면 수박향은 잊어버린 채 사이다향만 남아버리는 기적을 느낄 수 있다.
여름액상으로 추천할만함
4.0
야쿠르트 액상을 사러 오프샵에 시연하러 갔다가 정작 그 액상은 입맛에 안맞어서 안사고
이왕 온김에 다른 것 좀 맛이나 보자 하고 저거 좀 시연할게요 했던 액상을 바로 구매해서 사고왔다.
바로 수박화채. 상당히 만족!
스스로가 굉장히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라고 생각하지만,
이 액상은 정확하게 어떤 향료가 쓰인 것인지 유추가 잘 안되는 느낌.
우리가 흔히 수박화채라고 하면 사이다에 수박넣고 후르츠칵테일 넣고 딸기나 다른 과일을 넣어
스까묵는 그런 것이지만, 이 액상은 그 맛이 나지는 않는다.
아마도 예전에 한번 먹었던 것 같은 수박맛 캔디의 느낌??
그냥 혼합음료를 마신다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이게 수박화채다라고 생각할 때 상당히 맛있음.
상큼한 맛보다는 단맛을 강조한 액상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구매하고자 하는 의향이 있다면 무조건 시연을 먼저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냥 수박화채라고 생각하고 업어왔다가 생각보다 다른 맛에 다소 당황할 지두..
이왕 온김에 다른 것 좀 맛이나 보자 하고 저거 좀 시연할게요 했던 액상을 바로 구매해서 사고왔다.
바로 수박화채. 상당히 만족!
스스로가 굉장히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라고 생각하지만,
이 액상은 정확하게 어떤 향료가 쓰인 것인지 유추가 잘 안되는 느낌.
우리가 흔히 수박화채라고 하면 사이다에 수박넣고 후르츠칵테일 넣고 딸기나 다른 과일을 넣어
스까묵는 그런 것이지만, 이 액상은 그 맛이 나지는 않는다.
아마도 예전에 한번 먹었던 것 같은 수박맛 캔디의 느낌??
그냥 혼합음료를 마신다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이게 수박화채다라고 생각할 때 상당히 맛있음.
상큼한 맛보다는 단맛을 강조한 액상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구매하고자 하는 의향이 있다면 무조건 시연을 먼저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냥 수박화채라고 생각하고 업어왔다가 생각보다 다른 맛에 다소 당황할 지두..
COMMENTS
Yuta 2020-06-15 17:40:28
제우스 서브옴 z2 0.2
맛은 딱 수박사탕..? 맛이며 멘솔이 모코 답게 쌔네요 한 두번 하면 좀 쉬어야 할 정도
제우스도 너무 달지 않게 밸런스있게 올려주는 무화기인데 엄청 달아요
입에 달달한거 남는거 안좋아하는데 좀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