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을 받고 까서 냄새를 딱 맡자마자 달달하면서 깊은 과일향이 이건 킹크라운에 넣어먹어야 되겠다
싶었지만 본가에 있어 어쩔수없이 한야세트에 넣어
첫입을 먹자 와 생각보다 바디감이 묵직하며 달달한 맛이였다.
일회용 전담액상을 좋은 기기에 넣어 먹으면 이런 맛일까 싶은 맛에 시원한 멘솔이 끝을 정리하는 것이 무난하면서 사계절용 액상이라 말할 수 있었다
4.5점에 달달한 멘솔액상을 찾으면 이걸 추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멘솔이 뭐냐 물어보면 입에 물려줄 액상. 그만큼 멘솔 말고 다른 맛이 나지 않고 멘솔 그 자체인 액상인데 다른 과일 멘솔과 비교할 만큼 맛있지도 않고 멘솔이 라이문 등 다른 강한 멘솔과 비교될 만큼 시원한 맛인가? 그건 또 아니기에 애매한 포지션에 서있다고 본다

달고, 화학적인 향이 나고, 잘 물린다. 화학적인 향이 없으면 4점짜리 액상

멘솔이 미친 맛, 레몬맛은 뒷전지고 멘솔이 앞에서 나대는데 멘솔에 미친 나로써는 좋은 액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