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사면서 추천받아서 들고 온 액상
딱 먹고 짬처리 당했구나 싶었다가 얼마전에 몇달 지나고 다시 먹어봤는데 역시 짬처리 당했구나 싶은 생각만 드는..
근데 희한하게 잘팔리는지 꾸준히 나오는듯 내가 이상한건가 싶은 생각중

맛있음 지인들 반응도 좋음
내취향이 아닐뿐
근데 또 재구매 의사는 있음

엄청 달긴한데 들큰한맛이 입에 남아서 별로

낭카가 뭔진 모르지만..
사실 딱 망고맛이라 하기도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맛없냐하면 맛 없는것도 아니지만..
특별히 "와 맛있다!"도 아니고..

누가 추천해달라할때 호불호 갈릴듯해 선뜻 추천 하기도 힘들지만..

좋다/싫다 둘중 하나를 택하라면 그래도 좋다를 택하지 않을까 싶은 의문의 액상

호기심에 한번쯤은 사봐도 좋다 싶음
당분간은 재구매 의사 없음 또 궁금해지면 한번 더 사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