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유명한 만큼이나 기대를 하고 먹어보았음. 다람쥐발바닥맛이다 낙엽맛이다 여러가지 의견이 많은 크오크인데 그런 리뷰들이 다 이해가 감 ㅇㅇ 먹어보면 알수있음. 그리고 이상하게 자꾸 생각남; 먹자마자 와 존맛! 은 아니고, 그냥 돌아서면 아 한입만 더..? 약간 이런 느낌? 그런 중독성을 갖고있음. 나는 생각했던 것보다 날숨에 흑설탕같은 단맛이 많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액상.(특히 나는 솔로rda에서 더 단맛만 나서 싫었음) 단맛은 좀 죽이고 바디감,낙엽향이 더 진했으면 맨날 이거만 먹었을지도....(참고로 디저트<연초 선호) 타격감도 살짝 있고.... 연기도 몽글몽글 무거운느낌이라 좋음 30퍼정도 먹으니까 처음의 그 복합적인 맛이 안느껴지고 쌍화탕맛만 나서 안쓰는중.. 아무리 느끼려해도 쌍화탕맛밖에 나지않아ㅜㅜ 나에겐 그저그런 액상이지만 사람들에게 왜 사랑받는지 이해는 가는 액상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