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먹었던 액상중 하나
강한 단맛 적당한 멘솔
만약 당신이 포도맛을 기대했다면 다른 액상을 찾아보는것을 추천한다
망고 95에 포도가 5정도?
사실상 망고액상이다
하지만 포도향이 없으면 망고 특유의 이상한 맛을 지울수 없어 아쉬울것 같은 액상
단점이라면 많이 달다는것과 미친듯이 솜을 끊어먹는 다는 것
분명 아침에 리빌드를 하고 나오면 반나절도 안되서 솜이 끊어진다
사람에 따라 다를순 있지만 솜을 엄청나게 끊어먹는다는것은 명백한 사실
쿨링으로 유명한 슈퍼쿨의 리치맛 액상
회사명에서 알수있듯 엄청나게 강한 쿨링이 특징이다
리치맛 액상들이 그러하듯 많이 달다
하지만 기분나쁠 정도나 너무 달다 싶은 정도의 단맛은 아니라 데일리로 먹을수 있을거 같다
목긁음은 살짝 있지만 무시할수 있을정도
사람에 따라 쿨링이 너무 강해 못먹을수 있다
이름은 포도화채지만 프린팅과 같이 일반 포도가 아닌 청포도맛 액상
기성 식품인 연두색 청포도 사탕을 생각하면 쉽다
멘솔은 4점에는 못미치는 3.6정도?
수박화채에 비해 포도 특유의 강한 단맛이 그대로 표현되어
데일리로 먹기보단 하루에 한두번정도 가끔먹기에 좋다
호불호 갈릴점은 위에 말한 강한 단맛정도
그 외에는 괜찮음 액상이다
설탕에 졸인 팥의 맛을 깔끔하고 거부감 없게 표현해냈다
아쉬운 점이라면 멘솔의 한계로 얼음의 차가움이 없어
완전한 팥빙수라고 하긴 힘든편
본인은 겨울에도 멘솔류를 주로 먹는대도 처음 먹었을때 강한 멘솔에 놀랐다
개인적으로 슈퍼쿨에 준하는 차가움을 느낄수 있다
여름에 먹긴 좋지만 그렇다고 여름철 데일리로 먹기엔
굉장히 단편이기 때문에 가끔 먹기에 좋다
멘솔을 주의
굉장히 달다 개인적으로 블랙베리 잼을 바른 토스트보단 블랙베리 타르트에 가까운 맛
빵 종류 액상의 경우 빵보단 다른 맛이 강한경우가 많은데
그에 반해 본 액상은 빵맛을 잘 살리고 있는 편
데일리로 먹기엔 굉장히 무거운 맛과 단맛이 강해 힘들수 있으므로
잼몬의 양만 보고서 데일리로 먹기위해 구매할 예정이라면 주의
적당한 단맛 음료수 요구르트보단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와 비슷한 느낌
단, 비슷한 것이지 완전한 플레인 요거트라고 보기엔 어려운편
플레인 요거트에서 단맛과 신맛이 살짝 더 가미 된 느낌
주위 사람들에게 먹여본 결과 호불호가 갈릴순 있지만 요거트맛을 잘 표현했다는 공통된 의견
주의점은 베이핑 당사자는 맛있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향을 맡는 입장에선 역하다고 생각할수 있다
복숭아맛 얼음 아이스크림을 마시는듯한 맛
적당한 쿨링과 강하지 않은 단맛으로
데일리로 먹기에도 적합하다
완전한 과일 복숭아라고 하기엔 신맛이
부족하지만 시중에서 팔리는
복숭아 젤리 같은 과자에서 느낄수 있는
복숭아 맛이다.
단점은 완전하지 않은 복숭아 맛과 날숨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화학향
화학향이 사람에 따라서는 굉장히 역하게 느껴질수도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