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 평점 (43건)
3.7
4.0
운향과에 속하는 과수와 그 열매로 그레이프프루트와 비슷하게 생긴 감귤과의 주요 원종 중 하나이며 샐러드, 음료, 마멀레이드, 잼 등의 재료로 쓰인다.
-네이버 두산백과
포멜로가 뭔지 궁금해서 일단 검색해봤다.
솔직히 봐도 모르겠으니 리뷰나 쓰자.
일단 첫번째, 맛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본인은 은은한 액상을 좋아한다.
최근 나오는 찐찐 단맛 액상은 쉽게 질리기도 하고 너무 달아서 물을 과하게 마시게 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액상은 밍밍하지도 그렇다고 찐찐도 아닌 그럭저럭 맛과 향 모두 적절하다.
그렇기에 맛있다. 적당한 단맛, 적당한 향, 적당한 쿨링.
두번째, 향.
포멜로 설명을 봐도 모르겠고 오피셜 노트에서 말하듯 자몽 계열의 액상이라고 한다.
맞다 딱 그거다.
자몽.
자몽 청, 자몽에이드 이런 것이 아닌 은은한 자몽.
기존 액상들도 상큼함이 나쁘지는 않았으나? 이 액상은 확실히 입가심이 되는 느낌이 드는 액상이다.
세번째, 액상 특성.
시트러스 계열이라 그런지 코일이 불량인지 누수가 있다.
나사산 체결이 아닌 빌렛 브릿지의 특성일 수도 있는 등 많은 변수가 있지만
살짝 운다.
찰랑거리기도 하고. 이 부분은 다른 액상도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슬러지가 정말 없다
코일 하나로 반 통을 비웠는데도 불구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경이로운 수준.
결론.
사서 후회할 액상은 아니고, 호불호가 갈리는 부류의 액상도 아님.
츄라이 츄라이
-네이버 두산백과
포멜로가 뭔지 궁금해서 일단 검색해봤다.
솔직히 봐도 모르겠으니 리뷰나 쓰자.
일단 첫번째, 맛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본인은 은은한 액상을 좋아한다.
최근 나오는 찐찐 단맛 액상은 쉽게 질리기도 하고 너무 달아서 물을 과하게 마시게 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액상은 밍밍하지도 그렇다고 찐찐도 아닌 그럭저럭 맛과 향 모두 적절하다.
그렇기에 맛있다. 적당한 단맛, 적당한 향, 적당한 쿨링.
두번째, 향.
포멜로 설명을 봐도 모르겠고 오피셜 노트에서 말하듯 자몽 계열의 액상이라고 한다.
맞다 딱 그거다.
자몽.
자몽 청, 자몽에이드 이런 것이 아닌 은은한 자몽.
기존 액상들도 상큼함이 나쁘지는 않았으나? 이 액상은 확실히 입가심이 되는 느낌이 드는 액상이다.
세번째, 액상 특성.
시트러스 계열이라 그런지 코일이 불량인지 누수가 있다.
나사산 체결이 아닌 빌렛 브릿지의 특성일 수도 있는 등 많은 변수가 있지만
살짝 운다.
찰랑거리기도 하고. 이 부분은 다른 액상도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슬러지가 정말 없다
코일 하나로 반 통을 비웠는데도 불구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경이로운 수준.
결론.
사서 후회할 액상은 아니고, 호불호가 갈리는 부류의 액상도 아님.
츄라이 츄라이
5.0
예전에 이벤트로 액상 나눔받고 맛있게 먹고 리뷰 썼었는데
최근 중독되어서 계속 먹다가 리뷰 다시 남깁니다
일단 한병 잡솨보시고 맘에 드시면 인생액상이라고 감히 평합니다.
현재 5병씩 쟁여두고 먹고 있습니다.
초록자몽맛 액상입니다. 저는 그냥 청귤맛이라고 생각하면서 먹습니다.
살짝 떫은 맛이 나면서 새콤하고 끝맛이 좀 달달합니다.
맛은 늘 주관적이지만, 와 미쳤다 너무 맛있는데? 급이라기보다는
오 괜찮은데? 달달하니 맛있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 액상의 장점은 다른데에 있습니다.
첫째로, 알케자몽과는 달리 누수가 크게 없습니다. (칼리번 기준)
분명 묽은 액상인데 적당히 묽은건지 여태 크게 누수를 겪은적이 없습니다.
알케자몽은 분명히 팟 아래부분이 개작살나는 경우를 많이 겪었는데
이 친구는 팟이 맛갈때까지 먹어야 그때쯤 작살나기 시작합니다.
둘째, 슬러지가 없고 코일이 오래갑니다.
이 액상을 주력으로 삼은 이유입니다. 분명히 아예 단맛이 없는 멘솔류 액상이 아닌데
쩐맛도 없고 슬러지가 안생깁니다. 제가 팟 수명에 민감한 편입니다.
얘는 팟 하나로 보통 한병반~두병 먹습니다. 장타 연타도 많이하는편입니다.
이렇게 팟 수명 관련해서 스트레스 안받는 액상은 처음입니다.
셋째, 가습이 없습니다. 줄창 물고 있어도 가습이 온적은 크게 없는거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꼽을만한점은 포멜로 향이 꼬릿하다고 느끼는 친구도 본적이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과
액상이 너무 순삭된다는 점입니다. 물고있다보면 금세 한병 다 비웁니다 너무 맛있어~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ㅅㄱ
최근 중독되어서 계속 먹다가 리뷰 다시 남깁니다
일단 한병 잡솨보시고 맘에 드시면 인생액상이라고 감히 평합니다.
현재 5병씩 쟁여두고 먹고 있습니다.
초록자몽맛 액상입니다. 저는 그냥 청귤맛이라고 생각하면서 먹습니다.
살짝 떫은 맛이 나면서 새콤하고 끝맛이 좀 달달합니다.
맛은 늘 주관적이지만, 와 미쳤다 너무 맛있는데? 급이라기보다는
오 괜찮은데? 달달하니 맛있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 액상의 장점은 다른데에 있습니다.
첫째로, 알케자몽과는 달리 누수가 크게 없습니다. (칼리번 기준)
분명 묽은 액상인데 적당히 묽은건지 여태 크게 누수를 겪은적이 없습니다.
알케자몽은 분명히 팟 아래부분이 개작살나는 경우를 많이 겪었는데
이 친구는 팟이 맛갈때까지 먹어야 그때쯤 작살나기 시작합니다.
둘째, 슬러지가 없고 코일이 오래갑니다.
이 액상을 주력으로 삼은 이유입니다. 분명히 아예 단맛이 없는 멘솔류 액상이 아닌데
쩐맛도 없고 슬러지가 안생깁니다. 제가 팟 수명에 민감한 편입니다.
얘는 팟 하나로 보통 한병반~두병 먹습니다. 장타 연타도 많이하는편입니다.
이렇게 팟 수명 관련해서 스트레스 안받는 액상은 처음입니다.
셋째, 가습이 없습니다. 줄창 물고 있어도 가습이 온적은 크게 없는거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꼽을만한점은 포멜로 향이 꼬릿하다고 느끼는 친구도 본적이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과
액상이 너무 순삭된다는 점입니다. 물고있다보면 금세 한병 다 비웁니다 너무 맛있어~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ㅅㄱ
4.0
알케마스터 자몽과 비교하면
알케 자몽은 자몽쥬스처럼 씁쓸한 맛까지 구현을 했고 폭풍누수와 연한맛때문에 출력이 약한기기에서는 맛을 느끼기 어려운게 단점이었는데
포멜로엔딩은 자몽의 상큼달달한 맛에 민트향스러운 느낌으로 마무리를 쳐줌
액상을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지만 기존에 없던맛이다
자몽스러운 맛이라서 알케 자몽과 비교를 한것일뿐
알케자몽보다 향료가 더 많은지 좀더 진하고 누수걱정을 했는데 1병 먹는동안 콸콸 흘러내릴정도는 아니고 가끔 팟 밑에 조금 흘러내려서 닦아줌
타격감은 과멘치고는 꽤 센편
제일 칭찬하고 싶은건 코일유지력
1병내내 칼리번 1카트리지로 맛변화없이 유지함
알케 자몽은 자몽쥬스처럼 씁쓸한 맛까지 구현을 했고 폭풍누수와 연한맛때문에 출력이 약한기기에서는 맛을 느끼기 어려운게 단점이었는데
포멜로엔딩은 자몽의 상큼달달한 맛에 민트향스러운 느낌으로 마무리를 쳐줌
액상을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지만 기존에 없던맛이다
자몽스러운 맛이라서 알케 자몽과 비교를 한것일뿐
알케자몽보다 향료가 더 많은지 좀더 진하고 누수걱정을 했는데 1병 먹는동안 콸콸 흘러내릴정도는 아니고 가끔 팟 밑에 조금 흘러내려서 닦아줌
타격감은 과멘치고는 꽤 센편
제일 칭찬하고 싶은건 코일유지력
1병내내 칼리번 1카트리지로 맛변화없이 유지함
Dr.PlagueVapor 2020-08-30 01:44:52
이게뭐냐아아 2020-08-29 14:44:56
Dr.PlagueVapor 2020-08-29 12:05:04
이게뭐냐아아 2020-08-28 1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