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점수 측정 가이드

FLEX X Pomelo Ending

INP.LABS

FLEX X Pomelo Ending

포멜로 엔딩

PG/VG : 30/70

용량 : 60mL

  멘솔   과일   폐호흡

#포멜로 #자몽 #초록자몽

리뷰의 평점 (27건)

3.9

단맛 3.0

멘솔 2.7

목긁음 1.0

바디감 1.2

상큼함 4.2

후타바공원매콤주먹 20.06.03 19:16:55

[ WidowMaker Rda zn08 0.16옴 ]

4.0

역병 나눔 이벤트로 받은 액상. 역병머장, 이노파크랩스상 감사한데스웅

우선 본인은 포멜로란 과일을 먹어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어서 이게 무슨맛인지 정확히 표현은 못하겠음

이게 자몽인지 라임인지 오렌지인지 귤인지 잘 분간이 안간다.

비교군이 딱히 없어서 아마 이게 포멜로겠거니 하고 베이핑중.

본인이 과멘액상에서 극혐하는 쌉쌀함은 거의 느끼지 못했으며

단맛은 데일리로 적당한 중간보다 살짝 약한 정도에 (무화기 차가 있겠지만 피치엔딩은 존나 달았음)

쿨링은 본인이 방금까지 먹던 액상이 좀 쎈편이었던지라 약하게 느껴지는가 싶었으나

딴넘들 리뷰보니 그냥 약한것같다... 내 입엔 여름 데일리론 피치엔딩 수준의 쿨링이 딱 적당하니 좋았는데 이건 좀 불만족스러운 사항.

결론 : 피치엔딩이 개쩔어서 기대가 너무 컸는지 후속작인 이건 전작보단 임팩트가 좀 약함. 무난하게 맛있는 시트러스류 액상.

불호도 거의 없을듯싶음. 굳이 비교하자면 같은 폐호흡 시트러스 계열인 라임라임같은것보단 훨씬 맛있음.

시트러스류 액상의 고질적인 문제인 솜끊어짐이 두려웠으나 한통 다 비운 시점에서 전혀 없었음

슬러지도 매우 적은편.

단맛

3

멘솔

2

목긁음

0

바디감

1

상큼함

3

총점

4

기사식당 20.06.03 15:50:13

[ 드랍 rda 0.2 ]

5.0

나눔해주신 이노파크랩스 관계자분과 진행해주신 역병쥬스 머장께 감사드립니다.

느낀점입니다.

달다구리한 자몽일줄 알았더니 상큼하고 시원한 맛. 포멜로가 뭔지 몰라도 흡증해보면 '아 이게 포멜로구나' 싶은 액상.
빌드에 따라서 단맛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다는게 정말 다행이라고 느낀게 달아도 맛있고 안달아도 맛있음.
씁쓸한 맛까지 그대로 살렸고 폐호흡 액상중 제대로된 자몽맛이 나온 것 같다.
입호흡용 포멜로엔딩을 그대로 끌고와서 상큼함좀 더하고 폐호흡 하는느낌.

플렉스x시리즈 중 처음으로 시도한게 흑당이었으나 솔직히 흑당은 진짜 아닌거같아서 누렁이친구에게 그대로 주었고 그 누렁이가 포멜로도 같은 회사의 제품인 것을 보고 맛없으면 당장달라길래 속에서 터져나오는 울분을 그대로 토해내 역정을 내고 꾸짖었다.
피치엔딩때부터 꾸준히 재구매하는 엔딩시리즈고 포멜로와 망고도 곧 장바구니에 넣고 긁을 듯 하다.

단맛

2

멘솔

3

목긁음

0

바디감

0

상큼함

5

총점

5

kimlong7 20.06.03 00:52:30

[ Gear1 rta싱글빌드 0.3옴 40W 3.8v ]

5.0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코앞까지 온 여름 먹기 좋은액상이 나온것 같아 기분이 좋다. 월래 멘솔류와 과일액상를 좋아하는 나는 기분좋은 베이핑을 할수 있었다.
멘솔이 적당하다. 연타하고난뒤 목에 느낌이 더운날 아이스크림을 먹은듯한 시원함이 남는다. 멘솔류를
좋아하지 않으신분들께는 힘들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운을 남기는 액상이라기보다는 자몽의 약한 씁쓸함으로 처음 혀에 맛이나고 내뱉으며 약갈의 달달함을 남기고 끝이나는 깔끔한 액상이다. 약간의 아쉬움
때문인지 계속 베이핑을 하게된다. 더블라임으로만 여름을 보내야하나 싶었는데 괜찮은 액상이 나온 것 같아서 기쁘다.
아쉬운점은 상큼함은 높으나 단맛이 나에게는 조금부족하다. 데일리로 먹기에는 금방 질리는 나에게는 부담스럽지만 맛있다.굉장히.
재구매의사는 있음.

단맛

1

멘솔

2

목긁음

2

바디감

2

상큼함

5

총점

5

기믹 20.06.02 14:35:43

[ pm80 0.2옴 ]

5.0

쿨링은 5점 만점에 2~3점쯤 정도로 엄청 강하진 않지만 기분 좋게 시원하다.

들이마실 때는 상큼달달한 맛이 혀를 감싸고
내뱉을 때 자몽, 라임, 오렌지가 섞인 오묘한 과일향이 나고
마지막엔 입안에서 정말 은은하게 단 맛이 느껴진다.

어느 부분도 과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과일류인데가가 슬슬 더워져서 여름철 데일리로 먹을 것 같다.

단맛

2

멘솔

2

목긁음

0

바디감

1

상큼함

5

총점

5

박스티 20.05.27 19:01:30

[ PM80 0.2 55W ]

4.0

처음 먹을때는 화학향이 꽤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번 빨다보면 처음의 강렬했던 화학향은 점차 사라지구요
처음엔 시고 끝은 살짝 쓴 자몽의 맛을 제대로 표현한 것 같고 피치엔딩보다는 단맛이 약하며 맛보다는 향을 더 우선시한 액상 같습니다.
저는 데일리보다는 간간히 먹는 액상이 될 것 같네요.

단맛

2

멘솔

1

목긁음

0

바디감

1

상큼함

5

총점

4

COMMENTS

멘솔레담 2021-09-25 22:21:15

더럽게 안 익은 자몽에 라임즙 한번 짠 맛. 청 들어가는 과일은 믿지 말라고 고집스럽게 말씀하시던 할머니가 생각나는 맛이다. 역시 연륜은 틀리지 않았다. 잘 익은 주황색 자몽을 기대하다가 입안에 남는건 떫은 덜익은맛. 포멜로는 서양 과실이라던데 서양 사람들은 덜 익은걸 좋아하는가 라는 의문마저 드는 맛이였다. 자몽은 넘어가고 라임? 차라리 중간에 들어오는 라임이 괜찮았다. 수줍게 나도 있다고 손 드는 존재감, 하지만 만화에서나 보던 군계일학식 어그로가 확 끌렸다. 입문자들, 이 액상 추천하는 지인들과는 친하게 지내지 말았으면 한다. 나도 지금 전화 오는거 차단박았다.

액상머법관 2020-11-29 15:14:09

무난히 맛있는데 좀 많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