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제가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 전린이라 리뷰를 처음 써봐욤! 아무래도 제가 전린이고, 전담 입문이 처음이라 좋은 무화기는 사용하지 못하였네욤 ㅠㅠ
저번 나눔 이벤트로 받게되어서 작성해봅니다.
일단 처음으로 단맛과 향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포멜로는 초록색 자몽이다.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지만, 포멜로를 직접 마셔보고, 초록색 자몽이라는 말에 공감하고, 고개를 냅다 위 아래로 씨게 끄덕여버렸어욤. 자몽의 맛에 귤 껍데기의 흰부분으로 뭔가 감싸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욤?...맛과 향의 정도즌 너무 달지도 부담스럽지도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쉽게 물릴 것 같지는 않아욤. 상당히 괜찮아욤. 데일리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욤.
두번째로는 처음 베이핑 했을 때와 멘솔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시트러스 계열을 처음 먹어봐욤. 이게 시트러스 계열의 특징때문인지 처음 베이핑을 할때 약간 목이 까끌까끌 거린다고해야하나, 살살 긁히는 느낌이라고하나... 약간 갠지럽드라구욤... 그 다음 베이핑부터는 괜찮아지더라구욤.
멘솔은 일단 저는 적당했어욤. 잽쥬스 알로에베라와 조금 비슷한 정도일까... 생각하고 있어욤. 무리가 있는 정도의 멘솔은 아니라고 생각해욤. 저는 개인적으로 적당하거나 약간 더 강해도 좋았을 것 같아욤.
타격감은 솔직히 저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 전린이라 타격감이라는 것이 확실히 무엇인지를 잘모르겠어욤... 바디감도 확실히 몰라서 일단 점수는 먹이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제가 언급한다면 아무리 개인적인 리뷰라 할지라도 베이퍼 여러분들의 선택에 혼란을 드릴거 같아서 아마 이부분은 선배님들이 직접 드셔보시면 바로 아실거라고 생각해욤.
제가 이것을 3일정도 베이핑하고 리뷰를 적는데,,저는 약간 귤을 많이 먹으면 약간 메스꺼운 느낌을 많이 느껴욤. 그래서 그런지 중간에 장타와 연타를 무진장 때려봤는데, 그런 메스꺼움이 느껴지더라구염...... 그날 밥을 잘못 먹어서 그런지 확실하지 않네욤...어디까지나 저는 전린이고, 다른 시트러스 계열 액상도 다 그럴지는 모른다고 생각해욤...
다만, 이것을 제외한다면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욤. 베이핑을 하면서 저는 저는 굉장히 벨런스가 좋다고 느꼈고, 향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욤...!!! 약간 귤껍데기 향이라고 해야하나 그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되네욤...🤔🤔 이만 각설하고, 전린이의 부족한 리뷰는 이것으로 마치려고 합니다. 뭔가 상당히 내용정리가 되지 않은 것 같아서 죄송하네욤....ㅠㅠ 선배님들 즐베하세욤~
입홉 포멜로에 올렸어서 폐홉으로 다시 옮겼어욤...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