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냄새가 나는건 맞음
뒷마무리가 관건인데 콩나물비린내라고 생각될정도
역하다.
참고 먹다보면 뒤에 따라오는 향이 적긴하지만
참고 먹는게 힘들다.
목은 오지게 긁음
avp pro 팟 하나 버렷다 냄새가 안빠짐
치즈냄새가 남는거면 몰라도 그 역한 콩나물냄새가 팟에서 안사라짐
호불호 심한 액상이기에 어쩔수없는듯
역시나 긁는다.
뽀또맛은 무조건 목구녕 긁는다.
향료 탓인것 같다.
니코틴도 꽤나 매움.
카디널보단 약한데 그래도 세다.
달달한 치즈뽀또 맛.
데일리로는 매우 힘듦.
간간히 기분전환용으로는 먹을 만 함.
물타기되서 쓸데없이 유행되는 느낌의 액상.
그정도 값어치 안한다에 내 머리카락 한 올을 걸겠다.
하도 맛있다고 해서 구매 처음 액상을 받고 냄새를 맡고, 찍먹을 해봤는데 뽀또? 맛이 나서 큰 기대를 하고 폈다. 처음 베이핑을 하는 순간 어라? 콩나물? 특유의 비린내가 대뇌의 전두엽을 타고 들어왔다. 아... 리뷰가 전부가 아니구나... 돈 날렸네 하고 3-4일 묵혔다. 다시 베이핑을 하는 순간 치즈팝콘? 향이 내 뇌를 지배했다. 와 이거 왤케 맛있어...? 디저트만 먹는 본인에게 인생액상이 되었다. 다른 리뷰들처럼 처음에 자신에게 안 맞는다고 버리진 말자. 계속 먹다보면 인생액상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