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생액상..
처음 먹었을때는 이게 뭐지? 대체 뭔 맛이지?
아니 맛이 없는건 아닌데.. 하면서 계속 먹게됨
첫 날에 하루종일 이게 뭐지? 뭔 맛이더라? 하면서
물빨 하다보니 한카토 순삭당함.
멘솔은 디톡스에 비해서 약간 약한편?
아예 없는건 아님. 멘솔은 적당히 있어서
쿨찐도 어느정도는 먹을 수 있을듯.
맛을 굳이 표현하자면
고급지게 표현하면 꽃차 느낌?
약간 저렴하게 표현하면 풍선껌 느낌임.
진짜 하루종일 물고빨게됨 ㄹㅇ
개봉 직후 공팟에 넣을때는 히비스커스 향이 확 풍김. 이브껌향같은 풀꽃향? 근데 막상 베이핑하면 포도향이 더 많이 느껴짐. 포도? 베리?같은 단향이 남. 신기한건 향에 비해 입에서는 많이 달지 않음. 그래서 더더 만족스러움. 멘솔도 적당하고 상큼해서 데일리 가능. 외국 약통같은 케이스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자주 먹을 것 같음.
++추가함
다른 기기는 모르겠는데 브쓰 코일 엄청태움 슬러지 꽤 있고 갈변도 있음. 다른 액상은 누수 없을때 병당 1팟이면 충분했는데, 이건 누수는 별로 없는데 코일 잘 태움. 맛은 좋아서 6병째 비우고 있지만 다른 분들 주의요망..
적당한 멘솔과 단맛, 상큼함
베이핑 후 잔여감이 거의 없어서 굉장히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평점이 굉장히 높길래 긴가민가하며 구매했으나 상당히 만족스러움
히비스커스라고는 들었으나 왜인지 모르게 굉장히 익숙한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빨강? 핑크?색 목캔디 맛을 생각해보면 거의 흡사한 것 같음
뚜따 향은 그냥 틴트향..
진짜 그냥 틴트향. 틴트맛 이다 첫맛은.
하지만 솜에 액상이 점점 스며들면
진짜 내가 히비스커스 차를 마셔보진 않았지만
이게 꽃맛인가 ? 하면서 청사과향도 은은하게 나고
산딸기의 산미까지 함께 올라오는 것 같다
차 액상은 슴슴하거나 목긁음이 심해서
그렇게 선호하진 않지만... 나도 모르게 하루종일
입에 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