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액상 요즘 많이 나오는데 내가 기억하는것만 나열하면
위 액상/야쿨몬/야쿨/야쿠르트 에이스/블리자드 야쿠르트/써스티쥬스 야쿠르트
이정도 있는데
야쿠르트액상을 싫어하지만 소신발언한번 하겠다.
위 나열한 액상들중 단언코 꼴지라고 말할수 있다.
야쿠르트 냄새라 하기도 애매한 냄새에 그냥 차가운 설탕물맛난다.
내 기계는 아니고 이걸 쓰는 다른 유저의 기기로 맛본 액상.
필자는 폐홉액상에 흥미를 잃은지 좀 되서 입홉만 한지 한 4개월은 된거같은데 이 액상 베이핑한 후에 폐홉기 재영입을 고려했다.(하진않았다)
스카치캔디 라고 다들 알만한 사탕중에 초록색 말고 다른 포장 있는거 알텐데 딱 그맛이다.
눅진한 단맛에 고소한 견과류맛까지 최근 먹어본 디저트액상중에 최고였다.
본인이 디저트액상을 좋아하고, 빵느낌의 디저트액상은 별로 안좋아한다면 추천하고싶다.
브이갓 솔트닉 시리즈 쿠바노 삼형제중에 실버.
쿠바노, 쿠바노블랙, 쿠바노 실버 특유의 꼬랑내가 있다. 이게 연초향인가 싶은데 내가 표현을 꼬랑내라 한거지 연초비린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즌담질 좀 해본사람들은 Grants vanilla custard 라는 액상 알것이다.
그 액상 특유의 냄새가 올라오는데 꽤나 맛있음.
나는 이거 코블이랑 플린트로 맛있게 먹었음.
이 액상만 김장으로만 1리터는 먹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포도액상의 교과서라고 생각함.
적당한 달달함에 시원한 멘솔. 이 액상 향료에 usa pleasure 이라는게 들어가는데 이 향료가 콜라맛이 난다. 극저옴으로 먹었을때 이 향료때문에 콜라맛이 나서 극저옴 세팅에는 추천하지않고, 싱글드리퍼나 만타 MTL 같은 유사 mtl 이나 싱글폐호흡 rta에 추천한다.
.5 가 넘어가면 맛이 밍밍하고 .2 로 내려가면 맛이 뭉게진다.
빌드에 따라 맛 변화가 심한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