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숨에서는 단맛이 지배적이고 약간의 짠맛이 살짝느껴짐 거부감없는 짠맛
날숨에서 뽀또맛, 치즈맛, 크래커맛등등 고소한향들이 느껴짐 개인적으로 향을 부각시켜주는 무화기에
먹는다면 더 맛있을거라 예상함
팟디바이스에 먹는다면 단맛이 너무 강해져서 쉽게 개인적으로 물릴 것 같음
그리고 증기를 모두 뱉은후에 키드오 크래커부분의 향이 입안에 남아있는데 꽤나 기분이 좋은 향임
실패가 많은 치즈액상치고 굉장히 선방함 한번쯤 시도해본다면 한병은 쉽게 비울수 있을듯
하도 맛있다고 해서 구매 처음 액상을 받고 냄새를 맡고, 찍먹을 해봤는데 뽀또? 맛이 나서 큰 기대를 하고 폈다. 처음 베이핑을 하는 순간 어라? 콩나물? 특유의 비린내가 대뇌의 전두엽을 타고 들어왔다. 아... 리뷰가 전부가 아니구나... 돈 날렸네 하고 3-4일 묵혔다. 다시 베이핑을 하는 순간 치즈팝콘? 향이 내 뇌를 지배했다. 와 이거 왤케 맛있어...? 디저트만 먹는 본인에게 인생액상이 되었다. 다른 리뷰들처럼 처음에 자신에게 안 맞는다고 버리진 말자. 계속 먹다보면 인생액상이 될 것이다.